자동차 시가잭용 LED랜턴(충전식)

2017. 10. 10. 22:00나의 LIFE.리뷰/light장비.etc

 

20070322

20171010

 

 

작은 LED랜턴입니다.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된 것으로

오래전에 18000원 주고 구입했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자동차가 3번 이상 바뀌면서 계속 남아서 다음차량으로 이동 장착 되어 오늘까지 이어졌습니다.

 

정확히는 2007년 3월 22일 구매했었네요.

제일 아래쪽에 2007년 3월에 구입했을때 사진들을 첨부했습니다.

 

 

 

독일의 레이저 랜턴 제품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후 LED가 개선된 신형 제품도 나오고, 중국에서는 유사품도 나왔었는데,

오리지널 제품이라 그런지 여전히 튼튼하게 정상적인 작동을 합니다.

 

 

 

 

LED 반대쪽은 충전단자입니다.

자동차용 시가잭에 꽂아서 충전합니다.

 

 

 

 

 

2부분으로 나누어진 부분을 돌려서 랜턴의 불을 켭니다.

 

 

작아서 크게 확산이 되는 빛은 아니지만,

일정 범위를 집중적으로 비춰지는 빛을 보여줍니다.

 

 

배터리는 수은전지인데,

4개를 겹쳐 땜질이 되어 있는 충전지입니다.

 

처음 구입후 사용하면서 몇년동안 사용했더니 천천히 밝기가 약해지면서

나중에는 랜턴으로의 기능을 못하다가,

얼마전에 같은 제품 신형을 가지고 있는 아는형님이 중국 사이트에서 충전지를 여러개 구해서 하나 받았습니다.

 

 

 

 

충전지를 거꾸로 장착하면 랜턴을 켜지 않아도 파란색 빛이 나옵니다.

이 상태에서는 랜턴으로의 역활은 할 수 없습니다.

 

 

 

 

랜턴에 배터리를 정상적인 위치로 장착하고, 자동차 시거잭에 꽂으면, 충전이 되는데,

이때, 파란불이 들어와 은은한 빛을 내줍니다.

랜턴처럼 밝게 빛나거나 하지 않고, 랜턴 자체에서 파란빛이 약하게 나오기 때문에 주변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사진 전체에 비춰지는 파란빛은 다른 장치들의 빛이라 랜턴의 영향은 아닙니다.

 

 

 

 

 

 

낮에는 충전중의 파란빛이 거의 안보일정도로 약하게 빛이 납니다.

 

 

 

 

랜턴의 빛은 동그랗게 모이는 빛으로

집중광을 출력해줍니다.

확산보다는 집중에 특화된 랜즈의 특성으로 포인트를 주는 빛이 특징입니다.

 

20070322

오래전 사진 찾아서 올려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