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현미박사누룽지.즉석현미수제누룽지

20171015

20171019

조카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아는 분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라고 주고가네요.

내가 누룽지를 좋아하는데, 누룽지 받으니 좋네요.

검색해보니 포장되어 있는 형태다 다양한데,

내가 받은 것은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포장을 최소화 해서 가격을 낮춘 느낌이랄까.

소포장 되어 있는 것들이 여럭개 들어있는데,

소포장에는 3개씩 들어있습니다.

TV를 보거나 할때, 간식처럼 먹어도 되고,

숭늉을 끓여 먹어도 되고, 많이 넣고 누른밥을 만들어도 되는 다양한 활용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감.

상당히 고소합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과자같다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누른밥 안해먹고 과자처럼 다 먹을지도 모르겠네요.

포장에 보니 즉석에서 도정해서 누룽지를 만든다고 되어 있고,

체인점 이지만, 지점에서 만드는 사장님들의 노하우가 적용되어 퀄리티는 다른것 같았습니다.

내가 받은 것은 송촌동에 지점이 있는데, 들리는 소문으로 사장님이 잘 하는 것 같네요.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라, 몇가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장님이 노력 많이하는 분 같았습니다.

20171019

누룽지를 끓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집에서 쉬고 있어서 식사할 필요성으로 누룽지를 끓였습니다.

라면 끓일때의 물을넣고 누룽지 소포장 2개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잘 끓여서 먹었습니다.

소포장 2개로 한끼 식사정도 됩니다.

소포장 1개로는 숭늉에 밥알 조금 많이 있는 정도로 구수함을 마실때 괜찮은양 인것 같네요.

구수함도 괜찮게 느껴질 정도로 맛있습니다.

시중에 맛없는 누룽지보다 더 괜찮습니다.

오랜만에 누른밥으로 점심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