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오일

20170601

코코넛오일을 어쩌다 구입했습니다.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한다는 코코넛오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먹기도 합니다.

미란다커, 안젤리나졸리 같은 모델이나 배우들도 즐겨 먹는다는 코코넛 오일은 최근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도나 핀리핀 같은 동남아 지방이 원산지이고,

많은 나라들에서 약제로 사용하거나 건강식품으로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FDA에서는 코코넛오일을 안전한식품으로 등록한 상태입니다.

코커넛오일은 지방입니다.

상온(24도기준)에서는 액체로 있고,

저온으로 가면 하얀색 덩어리로 버터처럼 굳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24도 전후쯤 되나봅니다.

완전히 굳지 않은 상태입니다.

냉장고에 넣어놓은 코코넛오일은 버터처럼 굳어집니다.

코코넛 오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루 3스푼정도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저는 다이어트보다 피부보습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했습니다.

한번 발라 봤는데,  일반 보습용크림과는 달라서

기름진 상태로 한참을 유지해서 바로 씻어냈네요.

적은양을 떠서 고르게 펴발라주면,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안쓰던것 사용하려고 하니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먹어볼까. 싶기도 하고요.

세계에서 인정하는 코코넛오일이라 믿어볼만 한것 같기는 하네요.

그렇지만, 병이 있는 사람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 같은 분들은

의사와 상담해서 복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이로운 물질이라도, 전문적인 지식없이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저도 의사샘에게 물어보고 먹어보던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