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일. 파티(청춘학교)

2017. 5. 5. 20:00일상다반사/모임.만찬.파티

20170505



오늘은 내 생일입니다.

젊을때는 생일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고,

나이먹어서 혼자 살다보니 생일 챙겨줄 가족도 없어서

주변사람들과 생일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월에는 생일인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비슷한 시기에 같이 식사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친구와 지인들이 준비해줘서 같이 음식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청춘학교 교장선생님이 자리를 제공해주고

집에 효도하러 가신다고 빠지셨지만,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먹을 음식들을 준비해와서 함께 했습니다.





청춘학교에서 장소 제공해주셨습니다.




친구는 기본재료 준비.






브로콜리님이 조금 늦게 합류했지만, 식사전이라 준비를 같이 했습니다.








고기도 굽고,




소시지도 굽고,





닭고기도 구웠습니다.





친구들, 지인들이 함께 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오늘 함께 해준 모두 감사합니다.

SNS나 문자, 전화로 축하해준 분들도 감사해요.





볶음밥은 언제나 빠질 수 없는 먹거리입니다.^^





누가 생일초 나이를 거꾸로 꽂아서

갑자기 젊어졌습니다.^^


나이 많이 먹었구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함께하는 친구들 있어서 오늘은 조금 덜 외로운 날이네요.


모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