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천안문-수요일1000원짜장면.미니탕수육(서구.도마동)

2017. 2. 15. 13: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70215



대전 서구 도마동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짜장면이 홀에서 1000원 입니다.

평상시에는 홀에서 먹으면 2000원이고요.


가격이 아주 저렴한 곳으로 맛도 괜찮고 손님들도 많은 곳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이라 현금 1000원으로 짜장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상호가 천안문이라고 했는데,

천안문 삼겹살과 야끼짬뽕 이라는 긴 이름이 있는 것 같네요.


홀에서 먹는 기본음식들은 전부 저렴하네요.





홀과 방에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평상시도 가격이 착해서 사람이 많은데, 오늘은 더 저렴한 날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메뉴판의 가격은 배달관련 가격인지 차이가 있습니다.




할인메뉴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실질적인 가격들인 듯 합니다.

미니탕수육이 6000원이라 하나 주문했습니다.

짜장면은 2개 주문하고요.





탕수육도 적지 않습니다.

양이 적당히 있어서 먹을만큼 이상입니다.



색이 이쁘네요.

방금 튀겨나와서 맛있어 보입니다.






탕수육 가격대비 맛있습니다.

찹쌀탕수육 같다라는 느낌입니다.

홀 서빙 하는분은 잘 모른다고 했는데,

맛있네요.


저렴한 1000원짜장면도 괜찮지만, 탕수육이 더맛있는 것 같습니다.



짜장면도 나왔습니다.

천원입니다.



친구는 고추가루 뿌려서 먹고,





저는 그냥 짜장면으로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양도 괜찮은 짜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