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식당] 장원막국수-메밀막국수(굿뜨래음식특화거리.부여읍.구교리)

2016. 9. 23. 12:17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60923


20120624 [부여맛집] 장원막국수-메밀막국수 - http://blog.daum.net/chulinbone/1839

20140715 [부여맛집] 장원막국수-메밀막국수(부여읍) -  http://blog.daum.net/chulinbone/3798

20160923 [부여식당] 장원막국수-메밀막국수(굿뜨래음식특화거리.부여읍.구교리) - http://blog.daum.net/chulinbone/5915<현재게시물>


제목의 부여맛집에서 부여식당으로 변경된것은 맛집이다. 아니다. 의 기준이 아니라

내가 식사를 맛있게 하고 왔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준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평준화하기로 개인적인 결정에 의해 부여식당으로 변경했습니다.

앞으로의 음식점 게시물에는 태그에만 OO맛집을 넣고 제목에는 OO식당으로 표기를 하겠습니다.



이곳은 3번째 오는 곳으로 2년에 한번씩 오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달라진것은 이전에 앞에 있던 커다란 공터가 유적지 발굴현장이 되어 주차장이 대폭 줄어들었다는 것인데,

그래도 주차할만큼 넓은 공간은 있습니다.




점심 전부터 오후5시까지만 영업하는 것은 여전하네요.




2년전하고 막국수는 가격이 똑같은데,

수육은 1000원 올랐습니다.




늘 사람이 북적거리는 곳인데,

오늘은 웬일인지 우리들어 갈때, 사람들이 많지 않아 마당에있는 마루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손님들이 밀려오네요.

그러면 그렇지..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여기는 늘 손님들이 많아요.




막국수 면을 뽑는 기계인듯, 계속 작업하는 분이 한분 붙어있었습니다.



반찬은 여전히 그때 그대로 입니다.




메밀메막국수도 변한게 없습니다.

육수의 맛도 여전히 똑같습니다.

짭짤하지만 새콤달콤한맛이 중독성있습니다.

이맛에  사람들이 이곳을 자주 찾는것 같습니다.





면사리를 추가했습니다.


가끔 먹게되니 많이 먹게 되네요.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