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소나타 실내등.번호판등.트렁크등.반디LED로교체

2016. 7. 31. 13:00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20160731




조카가 얼마전에 LF소나타를 구입해서 선물로 LED등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반디(BANDI) LED 제품을 LF소나타 패키지로 구매를 했습니다.

대략 3만원 정도 됩니다.


옵션에 따라 사용못하는 등도 있습니다.

조카의 LF소나타는 풋등이 옵션에서 빠져있었습니다.





처음 뜯어보는 것이라 헤메기는 했지만,

화살표 방향으로 일자(-)드라이버를 넣어서 강하게 빼야 했습니다.

처음 뺄때 쉽게 분리되지 않아서 과감한 행동이 필요하네요.




순정전구를 빼고,




반디 LED를 장착합니다.




썬바이져의 거울 덮게를 열면 반디LED의 하얀색 빛이 잘 나옵니다.






전방 실내등입니다.

조그만하게 들어와 있는 LED는 시동이 걸리면 상시로 들어와 있는 LED입니다.

사용자의 말에 따르면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편하다고 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일자(-)드라이버를 넣어서 잘 빼면 뚜껑이 분리 됩니다.

뚜껑자체가 실내등 스위치를 누르는 버튼 역활을 하기 때문에 처음 분리 하면서 부서질까봐 조심스러웠는데,

과거 기억으로 생각해보면 웬만해서는 부서질 일이 없다는 것이라 힘있게 분리 했네요.




T10 순정전구를 빼고, 반디파워LED를 꽂았습니다.




전방 실내등이 반디LED로 교체 되었고 하얀색 불빛입니다.





후방 실내등입니다.

뒷자리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트렁크 쪽으로 가깝습니다.

순정 전구 상태는 노란색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일자(-)드라이버를 넣어서 잘 제껴주면 실내등 뚜껑이열립니다.





순정전구를 빼고, 반디LED를 넣었습니다.




LED는 역시 백색빛이 나옵니다.







글로브박스도 노란색 빛이 나는 순정전구를 뺍니다.







반디 LED를 넣었습니다.

T10이지만 얇은 모듈입니다.




간단하게 설치를 마쳤습니다.






트렁크등입니다.

화살표방향으로 일자드라이버를 밀어 내리면 분리됩니다.







순정벌브 타잎의 전구를 빼고,




반디 LED를 장착했습니다.




트렁크도 교체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번호판등 교체입니다.

노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일자드라이버로 밀어서 제끼면 분리가 됩니다.


실내등의 경우 교체하는 것에 대해 큰 문제가 없는데,

실외의 경우는 등화장치 개조 관련된 법규때문에 불법이라고 단속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번호판등의 LED전구 교체는 합법이라고 법령이 바뀌었습니다.






번호판등도 파워LED가 들어갑니다.




교체가 끝났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순정전구를 반디LED로 전부 교체를 했습니다.


앞서 말한것 처럼 풋등LED전구가 남았습니다.

이번 작업한 LF소나타는 풋등이 옵션에서 빠져있습니다.


조카가 구입한 차량의 선물로 가볍게 작업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