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과일빙수

20160730

여름이면 빙수를 많이 먹게 됩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많이 먹지 않았는데,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자연스럽게 빙수를 찾게 되네요.

최근에는 팥을 직접 끓여서 만드는 수제빙수들도 있을 정도로 맛과 건강을 많이 챙기는 카페들도 있어서

팥이 많이 단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과일빙수를 먹게 됩니다.

가끔 가는 카페에 들러서 과일빙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과일을 사용하는 곳이라 과일의 달달함과 상큼함, 눈꽃빙수의 시원함을 먹었네요.

예전에 20년전쯤인가,

여름에 덥다고, 팥빙수 좋아한다고(그 당시에는 빙수 가격이 지금처럼 비싸지 않아서~)

매일매일, 한달을 먹었더니 폐렴에 걸렸던 일도 있을 정도로

빙수를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팥빙수만 있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과일빙수가 좋네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