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예산 수덕사-7층석탑.3층석탑.대웅전.금강보탑(덕숭산)

2016. 5. 22. 13:30지구별여행이야기/사찰.성당.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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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108장의 사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산의 수덕사는 꽤 유명한 사찰입니다.

모임을 마치고, 집에 가기전 나홀로여행으로 잠시 방문했습니다.


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수덕사를 들어가는 첫번째 문입니다.




길을 따라 이동을 하면,

커다란 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만큼 주차장은 아주 컸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다보면, 양쪽으로 상가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중국에 갔을때 느낌도 있었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참 많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이라 바이크타고 오신분들도 식당하나 가득 모여서 식사를 하고계신듯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가거리를 약 500m정도 따라 걸어가야 수덕사로 갈 수 있습니다.








덕숭총림수덕사관광안내도


수덕사와 연계된 산속의 사찰, 암자들도 안내되어 있고,

등산로도 같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덕숭산문

저 관문 직전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문화재구역 입장 매표소가 있고,

성인 3000원의 입장요금이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걸어가면 수덕사가 나옵니다.






옆으로 간간히 이런 길들이 보이는데,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수덕사로 가는 큰길을 걷고 있어서 눈으로만 보고 지나쳤습니다.











수덕사 안내 판이 나왔습니다.

이곳 앞에 미술관이 있는데, 미술관은 내려와서 잠시 들렀다 갔습니다.

내부 촬영은 하지 말라고 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백제고찰의 하나로 창건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제 위덕왕 재위시에 창건된 것으로 학계에서 추정중이라네요.






일주문







금강문


걷고 걷다보면 여러개의 문들을 계속 통과합니다.

대웅전이 있는 마당까지 가는동안 크고 작은 문을 4개 통과 합니다.












사천왕문














수덕사 7층석탑

1931년 만들어진것으로 일제시대쯤 석탑이네요.





사천왕문을 올라가다가 뒤돌아서 촬영했습니다.








황하정루 라는 마지막 큰문입니다.

이곳은 문이라고 하기보다 양쪽으로 사무실 같은 시설이네요.




수덕사의 안내도입니다.





황하정루 통과할때 수덕사 관련 신문기사들이 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수덕사 대웅전 앞 마당이 나옵니다.





넓은 마당이 2단으로 되어 있고,

각 마당 중앙에는 석탑이 있었습니다.






수덕사 황하정루를 위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수덕사 마당에 약수물 나오는 곳이 있어서

더운 날씨에 걸어온 사람들이 시원하게 물 한잔씩 합니다.


수덕사와 덕숭산 여기저기에는 약수물 나오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먹을 수 있는 물들이 많다는 것은 너무 좋네요.





황하정루







범고각

북과 물고기 모양의 악기가 들어있습니다.










수덕사 3층석탑과 대웅전





금강보탑




백련당









수덕사 3층석탑

신라 문무왕에 건립.






수덕사 대웅전









수덕사 금강보탑

2000년 7월 세운것으로

전탑좌대가 현재 위치에서 발견되어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문화재 같은 인증은 없습니다.




범종각





수덕사 대웅전 앞 마당은 2단으로 되어있습니다.











대웅전




백련당

그늘이 있는 마루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쉴 수 있습니다.






수덕사 3층석탑과 금강보탑








관음전














수덕사 사진은 여기 까지입니다.

걸으며 구경하다 보니 수덕사 대웅전 옆쪽의 등산로 입구까지 왔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덕숭산을 오르면 산속에 있는 암자들을 만날 수 있는데,

다른 게시물에서 덕숭산을 오르면서 암자들의 사진들도 조금씩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