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식당] 혜선상회-돼지주물럭.돈까스(옥천읍)

2016. 5. 13. 21:30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60513


20150515 [옥천맛집] 혜선식당-돼지주물럭.오이소박이.인삼꽃무침(옥천읍) - http://blog.daum.net/chulinbone/4646

20160513 [옥천식당] 혜선상회-돼지주물럭.돈까스(옥천읍) - http://blog.daum.net/chulinbone/5533<현재게시물>



제목의 옥천맛집에서 옥천식당으로 변경된것은

맛집이다. 아니다. 의 기준이 아니라

내가 식사를 맛있게 하고 왔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준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평준화하기로 개인적인 결정에 의해 옥천식당으로 변경했습니다.

앞으로의 음식점 게시물에는 태그에만 OO맛집을 넣고 제목에는 OO식당으로 표기를 하겠습니다.




1년만에 왔습니다.

늦은밤 배고프다고 일행들과 함께 왔는데,

밥이 우리들 먹을만큼만 남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영업 끝난듯한 분위기에서 밥 달라고 해서 있는 오늘 밤의 마지막손님이 되었네요.


혜선상회의 외부 모습은 정감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작은 홀과 방이 2개정도 더 있습니다.





지금 가능한 음식, 빨리 되는것

에서 선택된 것이 돼지주물럭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금방 한상 차려졌습니다.




돈까스는 밥이 부족할듯 싶다고 하시더니 서비스라고 만들어 주셨습니다.

작년에 와서 식사를 했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서

돈까스는 다시 찾아와서 먹어야지 했었는데,

결국 1년만에 처음먹게 되네요.


수제 돈까지라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도 좋고, 만족스럽네요.




수제로 만드신다고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주 괜찮네요.












작년에 인삼꽃무침이 있었는데,

지금은 안하시나봅니다.

쌉싸름한 맛 기억에 남아있는데 조금 아쉽네요.





시골에서 먹는 것이라 그런지 제대로 된 맛입니다.





돼지주물럭

맛은 변함없이 작년과 같네요.


맛있습니다.





영업시간이 끝난상황이라 밥이 얼마 없어서 조금씩 덜 담겨져 나왔습니다.

그래도, 먹을것들이 많아서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늦은밤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