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춘천닭갈비-뼈없는닭갈비.모듬사리.쫄면(중구.대흥동)

2016. 3. 29. 12: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10613 [대전맛집] 춘천닭갈비 - http://blog.daum.net/chulinbone/801

20150328 [대전맛집] 춘천닭갈비-뼈없는닭갈비(춘천집.중구.대흥동) - http://blog.daum.net/chulinbone/4484

20160329 [대전맛집] 춘천닭갈비-뼈없는닭갈비.모듬사리.쫄면(중구.대흥동) -http://blog.daum.net/chulinbone/5396<현재게시물>

 

20160329

 

 

요즘 TV에는 요리관련 방송이 많이 나오는데,

닭갈비 관련 내용으로 방송을 한것을 보고, 급~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친구들 호출을 했습니다.

 

점심먹자~ 으능정이거리와 개골목쯤에 있는 춘천닭갈비로 모이기로 했고,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기억으로는 20년은 넘게 이자리에 춘천닭갈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최소 10년 이전에도 닭갈비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확히 몇년이나 이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는지 까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뼈있는 닭갈비도 있었는데, 지금은 뼈없는 닭갈비를 주로 취급합니다.

3인분 주문했습니다.

모듬사리도 추가했네요.

모듬사리에는 떡, 고구마, 쫄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손님들이 우리 말고 3테이블이 있었는데,

평일 낮이라 한가하네요.

 

저녁때나 주말에는 북적북적한 곳입니다.

 

 

 

 

 

반찬은 직접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커다란 닭갈비용철판에

 

 

 

 

 

3인분의 닭갈비와 모듬사리를 넣고 익힙니다.

 

 

 

 

 

 

식사전에 먼저 먹으라고 따로 긇이고 있던 홍합탕을 개인별로 가져다 주어서 먹었습니다.

이거는 전에 없던 것인데, 원래 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반찬에는 샐러드도 있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닭갈비를 익혀서 야채부터, 먹고, 닭갈비를 먹다가,

 

 

 

 

 

모듬사리에 포함될 쫄면도 넣어서 익혀서 같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닭갈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볶음밥도 주문했습니다.

 

 

 

 

닭갈비먹고 남은 양념에 볶아먹는 볶음밥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고슬고슬 볶아서 마지막까지 잘 긁어 먹었습니다.

잘 먹고 왔습니다.

 

 

 

 

 

은행동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흥동이네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은행동과 대흥동이 나누어져 있어서 평상시에는 은행동으로 인지하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