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31. 14:00ㆍ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60131
20160131 [군포카페] 젤코바.ZELKOVA(경기도.군포.당정) - http://blog.daum.net/chulinbone/5310<현재게시물>
20160131 [전시] 생각하는 꽃, 벤자민의 그림이야기.전현경(카페.젤코바) - http://blog.daum.net/chulinbone/5311
경기도 군포시의 당정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 젤코바(ZELKOVA) 입니다.
지인 따라 와서 잠시 놀다왔습니다.
차에 실려서 이곳에 도착했을때는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서 카페만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었는데,
당정역이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있고, 한세대학교가 근처에 있었습니다.
카페 문 열고 닫는 시간이 꽤 긴편이라 다양한 시간대로 주변에서 많이들 찾아오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카페지만, 세미나룸 같은 공간들이 여러개가 있어서
스터디모임이나 소규모동호회 모임들도 가능해보였네요.
카페에 온돌방이 있다고 써있어서 궁금했는데,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꽤 넓은 공간이 있고,
천장도 높아서 시원해보입니다.
1층, 2층으로 나누어진 공간도 있어서 다락방 분위기도 납니다.
누가 그렸는지 큼직한 그림들도 벽면에 있었습니다.
공간 여러 공간의 활용에 그림을 많이 사용한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은 곳이라 답답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별도의 방으로 된 공간들입니다.
테이블이 있는 곳도 있고,
전기장판이나 쇼파가 있는 공간들,
여기도 전기장판이 있는 공간이네요.
여러개의 공간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소규모모임들에 유용할듯 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전시회가 카페 전체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카페 내부 벽면의 빈곳은 전부 작품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전시는 2016년 1월14일 ~ 2016년 2월28일까지 입니다.
여러가지 전시작품들입니다.
전시 작품들은 다음 링크에서 따로 다루겠습니다.
20160131 [전시] 생각하는 꽃, 벤자민의 그림이야기.전현경(카페.젤코바) - http://blog.daum.net/chulinbone/5311
공간이 넓다보니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름도 모르는 먹거리들을 먹었네요.
이름을 알려줬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맛있게 먹은 기억만 남았네요.
이름도 모르지만 샌드위치 종류 2가지 먹었습니다.
괜찮았어요. 두번째 것은 따뜻하게 나왔는데, 첫번째 것보다 더 괜찮은 먹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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