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총각네HAUS정육식당-김치찌개(대덕구.법동)

2016. 1. 26. 13: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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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눈이 내리는 날이네요.

법동의 총각네 정육식당입니다.

이곳은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아들이 직접 도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사용되는 소고기, 돼지고기가 국내산을 사용합니다.


식당운영은 정육점주인의 부모님들이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육점이 먼저 보이고,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식당입니다.





식당에 들어가 앉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막 끝나가는 무렵이라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시간입니다.





메뉴가 예전에 비해 몇가지 없어졌네요.

전에는 소불고기백반, 한우육회 같은 것들도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쉽네요.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곳에서 사용되는 식자재는 전부 국내산을 사용합니다.






보리차를 주셨는데,

따뜻하고 보리차의 맛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는 밥말아서 김치찌개랑 같이 먹었습니다.

보리차를 너무 먹어서 배부르다고 할정도였습니다.





식사가 나왔습니다.

반찬들은 쟁반위에 올려진 상태로 나왔고,

김치찌개도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밥을 먹은 지인들과 저의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은 반찬들이 맛있고,

정성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꼭,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반찬들 같다는 생각이네요.




밥도 한공기 가득 담겨 나오고,






김치찌개를 덜어서 먹었습니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보리차에 밥말아서 따뜻하게 먹었는데,

김치찌개를 수저로 퍼서 같이 먹으니 좋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원두커피인가보네요. 저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자판기커피는 별도로 정육점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그쪽에서 후식으로 먹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