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모루(MORU)-모루s오믈렛.해쉬브라운/햄에그베네딕트(서구.관저동)

2016. 1. 19. 13: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60119




대전 관저동 가장 안쪽의 간판도 없는 깨끗한 건물입니다.

주변 도로도 다 완공이 되지 않았고, 건축중인 건물들이 더 많은 지역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외부의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느낌입니다.





내부에서 창밖에 보이는 풍경





영업시간






내부 홀 모습입니다.

단층이 있어 오른쪽이 높고 중앙쪽은 아래로 내려앉은 낮은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점심시간대 쯤이었는데, 대부분의 손님들이 여자분들이었습니다.

아이들 데려온 분들도 있었고, 남자는 나와 사촌형님 뿐이네요.




주방입니다.

분주히 움직이면서 음식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식당입니다.





카운터 및 커피도 가능한 장비들도 보였습니다.







에디슨전구 LED를 사용해서 분위기 있는 공간연출을 했네요.








메뉴중에 모루's 오믈렛과




해쉬브라운/햄 에그베네딕트

라는 먹을거리들을 주문했습니다.



뒷장으로 메뉴들이 더 있었는데 메뉴사진은 여기까지 찍었습니다.




해쉬브라운/햄 에그베네딕트

라는 먹거리 입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비쥬얼이네요.







햄도 들어있고,




반숙달걀이 포인트입니다.

잘라서 먹었는데, 달걀반숙의 노른자가 다 덮어버리는 모습이네요.




단면은 이렇습니다.

고급스러운 토스트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괜찮았습니다.









모루's 오믈렛과

가지, 양파, 호박, 피망, 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감자도 같이 나옵니다.




오믈렛이라 해서 밥이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각종야채들이 들어있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뭔가 특이한 음식들을 먹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평소에 먹던 음식이 아니라 많이 생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