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내집-두부두루치기.제육볶음.올갱이국(중구.대흥동)

2016. 1. 7. 20: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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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이라고, 대흥동에 있는 오래된듯한 느낌의 식당입니다.

대흥동 예술가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표 메뉴는 두부두루치기. 올갱이국밥. 막걸리~ 입니다.

다른 음식들도 많은데, 술한잔, 따뜻한 밥한그릇 먹으로 간다고 자주 가시네요.





내부에는 유명인들의 싸인들이 액자로 만들어져 걸려있는데

국회의원 같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지역유지들입니다.

한화야구 관계자. 역대 중구청장님들. 시장님들..






오랜된듯한 느낌의 식당이지만,

많은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곳이기도 하네요.

그들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 그런가봅니다.











증평막걸리를 주로 취급을 하는데,

막걸리는 손가락으로 져어줘야 맛나다고 일행이 연출을 합니다.




한상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





매콤한 두부두루치기

두부가 늘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처음에 건배를... 증평막걸리와 맹물로 하려다보니. 분위기 안살아서..




쿨피스를 급하게 사와서 건배를 했습니다.








반찬들이 짭쪼롬~합니다.

푸짐하게 담아주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올갱이국. 따뜻한 국물로 먹으려고 주문했습니다.





밥 한공기와 같이 먹었네요.




제육볶음입니다.

오늘 총 3가지 메뉴를 주문했고, 밥한공기와 막걸리와 함께 했네요.

맛있습니다.







칼국수면 사리도 추가해서 두부두루치기에 넣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내집식당에서 먹으면 양 많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