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칼로스 마이너스접지

2015. 6. 28. 09:30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20150628

 

 

 

인터넷으로 구매한 접지 브래킷입니다. 제품 가격은 3000원이 안 하는데, 택배비가 2500원.^^

 

자동차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에 물어주고, 8게이지 굵기의 전선을 차량의 각 부위에 연결해주어,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전기에 대해 좀더 단단하게 붙아아 준다.. 고 표현을 하는 게 맞는지...

 

자동차 접지는 호불호가 갈리는 DIY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되거나 경차, 소형차에는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동차는 에어컨을 사용하고, 와이퍼, 라이트, 모든부분이 DC 전기를 사용하며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이 있는데,

차량 자체가 마이너스 라서 전기장치를 사용할 때,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에 연결하지 않고, 차량의 금속 부분에 연결해주면,

어떤 전기 장치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단순하게,  배터리에서 먼곳에 전기를 사용하려 할 때,

플러스 전기는 배터리에서부터 끌어와야 하는 게 맞고,

마이너스도 배터리부터 오는 게 더 안정적이지만, 가까운 차량의 금속 부분에 고정해서 사용합니다.

 

차량 전체가 통전이 된다 해서 마이너스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먼 곳은 그만큼 배터리에서부터 멀기 때문에 안정적인 마이너스의 역할을 못할 수 있어서 접지라는 것을 합니다.

배터리 마이너스에 분할 단자를 물어주고 전선을 차량 이곳저곳에 연결해주는 것을 접지 작업이라 합니다.

 

 

 

 

 

 

 

방법이나 순서는 상관없고,

터미널을 사용해서 전선 끝에 물어주고,

접지 분할 단자에 필요한 숫자만큼 물어줍니다.

 

 

 

 

 

 

 칼로스 1.2버젼의 엔진룸 작업 전 사진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마이너스(-)만 물려있는 상태입니다.

 

 

 

 

 

 

 

접지는 보통은 엔진룸 내에서만 이루어지는데,

상황에 따라 트렁크 쪽까지도 이어주면 좋습니다.

그런데, 배선 빼서 이어주는 것이 쉬운 게 아니라 오늘은 엔진룸만 작업합니다.

 

 

 

 

 

 

 

접지선은 보통 녹색을 사용하는데, 집에 굴러다니던 전선이 빨간색이 많아서 빨간색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고정할만한 부분마다 볼트를 풀러 주고, 물어주었습니다.

 

 

 

 

 

 

 

 

배선은 차근차근 잘 정리해서 케이블타이로 묶어주었습니다.

깔끔해졌네요.

 

 

 

 

 

 

 

 

 

마이너스에 접지 분할 단자를 잘 물어주면 끝.

 

 

 

 

 

 

 

접지를 해주는 부분은 크게 몇 곳을 지정하는데요.

제가 작업한 위치가 정석은 아닙니다.

 

보통 엔진 헤드 쪽,

휀다,

쇼바마운트,

밋션,

엔진블럭,

발전기 마이너스,

 

정도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추가로 발전기 플러스(+)에 배터리 플러스(+)와 연결해주면 더 좋은데,

칼로스는 발전기가 엔진 뒤쪽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서 카센터에서 리프트에 올려야 가능한 작업이라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