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LED센서등. 스위치교체

2015. 6. 22. 17:00철인뼈다귀™/만들기.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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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현관 위에 있는 등입니다.

집에 6년정도 살면서 한번도 손대본적 없이 잘 들어오는 상태인데,

무슨마음이 들었는지 전부 교체하겠다는 마음으로 LED센서등으로 교체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관이 너무 어두워서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센서등이 딱 맞겠다 싶은 필요성은 항상 느끼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현관 스위치 입니다.

콘덴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켜짐을 누르면 불이 들어오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역활을 하는 스위치인데,

켜지도록 고정이 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일반 스위치로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 교체할 센서등은 불 켜지고 꺼지는 것이 자동이기 때문에 일반 스위치가 더 적당합니다.






새로 설치해줄 일반 스위치입니다.

친구에게 하나 얻어왔습니다.







기존 스위치를 제거합니다.

뒤에는 배선이 2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새 스위치에 그대로 꽂아주면 됩니다.





새로운 스위치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제 항상 켜두어도, 센서등이 알아서 켜지고 꺼지기 때문에 스위치에 손댈 일이 없네요.








기존의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등입니다.

전구를 빼내고, 등을 고정한 나사를 풀러주면, 등이 떨어집니다.

뒤쪽에 배선이 2가닥 있는데 잘 빼주고 새로운 등은 연결해줍니다.






새로 설치할 센서등 입니다.

이전에 베란다에 설치한 직부등에 없는 센서가 있습니다.





센서옆에는 주간, 야간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는데,

야간으로 설정해두면 됩니다.


사람을 인지해서 자동으로 불이 들어와 줍니다.





베란다에 설치한 직부등과 완전 똑같은 제품인데,

센서만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000원 더 비싸네요.







천정에 고정을 했습니다.






점등을 해보고,





뚜껑을 덮고 마무리 합니다.

예전 등은 뚜껑이 유리였는데, 지금의 등은 프라스틱입니다.


안전성도 그렇고, 기술력도 발전을 해서 더 가볍게 안전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현관이 아주 밝아졌습니다.


순백색의 밝은 빛이 낮처럼 느껴집니다.

만족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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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질문하신분에게 설명의 한계를 느껴,

못그리는 그림과 글씨로 설명 드립니다.

사진 보시고 참고하세요.

모르시면 또 질문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