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맛집] 농부의딸-수제떡갈비버거.떡갈비패티(고산면.미소시장)

2015. 5. 23. 19:20지구별음식이야기/광주.전라도먹거리

20150523




완주 고산면 미소시장의 많은 먹거리 중에 수제떡갈비버거를 먹었습니다.

먹고싶었던 것은 많았지만, 하루종일 가까운곳에 있으면서 먹고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농부의 딸.. 이 운영하다가 전주한옥마을에 2호점을 내면서 지금은 농부의 아내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와 사실을 농담처럼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








수제떡갈비버거와 수제떡갈비패티를 판매하는데,

패티 같은경우는 택배도 가능한것 같았습니다.








카페도 같이 운영중인곳입니다.













떡갈비버거는 각종야채와 소스, 달걀후라이도 올라갑니다.







들어간 재료가 많아서 가운데 막대기를 꽂아놓았네요.






수공예품인듯 하네요.







농부의 딸 포크

인두로 직접 쓴듯한 느낌이네요.








반을 잘랐습니다.

들고 먹기가 버거울정도로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맛있습니다.


그런데, 떡갈비패티가 제일 아래쪽에 있었는데,

떡갈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습니다.


분명 맛있는데.. 그래서. 좀더 떡갈비의 맛을 느껴보고자 패티만 먹을 수 있게 주문했습니다.






떡갈비 패티에 야채를 더해서 나왔습니다.

이렇게 판매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인아주머니께서 인연이라고 해주셨습니다.





맛있습니다.

햄버거에 들어있던 맛보다 패티만 먹으니 훨~ 맛있게 느껴지네요.


조만간에 택배로 주문을 해서 밥 먹을때..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