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코스코스조개구이-코스조개구이.대.냄비라면(대덕구.송촌동)

2015. 5. 1. 20:4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50501

 

 

 

조개구이를 아주 좋아하는 분의 소개로 찾아갔습니다.

물론, 지인들도 같이 갔습니다.

이곳이 진정한 조개구이다~ 라고 말하는 분을 따라갔네요.

 

좋은것은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사람들도 많고, 제공된 조개들은 아주 싱싱하고 먹음직 했습니다.

 

 

 

 

 

 

날이 더운데 뜨거운 불앞에 앉으려니.. 다들 문하고 가까운 곳에 앉아서 조개구이, 조개찜을 술한잔과 함께 하네요.

 

 

 

 

 

 

저 끝 메뉴에 있는 코스조개구이중 가장 큰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52000원입니다.

 

 

 

 

 

연탄모양의 탄을넣어주고, 석쇠위에서 굽습니다.

조개국물이 같이 나왔습니다.

 

김치전도 하나 나오고,

 

 

 

 

 

 

 

 

탄의 화력이 좋습니다.

 

 

 

 

 

 

조개들이 하나가득 나왔습니다.

 

 

 

 

 

 

 

야채와 오징어가 들어있는 은박접시를 들어내니 싱싱한 조개들이 많습니다.

 

 

 

 

 

 

올려서 굽기 시작합니다.

지인분이 내가 조개 하나는 끝내주게 굽지~ 라고 하시면서 구워줍니다.

 

 

 

 

 

 

조개가 그냥 덜익은것을 먹거나, 회로 먹어도 될만큼 보기에 싱싱합니다.

실제 먹어보니 싱싱함, 탱글탱글 꽉찬 살도 느껴집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것중에 두툼한 달걀말이도 있습니다.

데리야끼 소스인듯한 것을 뿌려주어 새콤달콤한 맛이 좋네요.

 

 

 

 

 

 

 

가리비가 잘 익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싱싱하니 더 좋네요.

 

 

 

 

 

 

 

다른 조개들도 통통합니다.

 

 

 

 

 

 

 

키조개의 관자가 엄청 커서 잘라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싱싱해서 그냥.. 맛있습니다.^^

 

 

 

 

 

 

 

 

오징어와 야채, 초장이 버무러진 은박접시안의 맛.. 시큼하고 맛있습니다.

맛있다고, 야채를 2번 더 리필해서 먹었네요.

 

 

 

 

 

 

안에 뭐가 들어있었는지 잊어버렸는데,

모짜렐라 치즈안에 조개가 들어있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너무 열중해서 먹다보니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키조개의 관자와 힌쌀밥, 고추냉이 초밥 같은 느낌인데, 맛있습니다.

 

 

 

 

 

 

키조개 안에 모짜렐라 치즈와 키조개의  어떤 부위라고 했는데, 조개살을 잘라낸 것이 들어있는 것도 나옵니다.

 

 

 

 

 

 

치즈가 녹고 나니

관자인가.. 뭔가.. 같이 나오는데, 의외뢰 괜찮은 식감입니다.

치즈와 함께 먹는데 크게 느끼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숫자대로 가리비회도 나오는데,

식용 꽃이 올라가 있습니다.

각각 색이 다른 식용꽃입니다.

 

 

 

 

 

후리지아 꽃 닮았네요.

저는 가장 어두운색을 먹었습니다.

가리비에 식물 먹는 듯한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냄비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연탄 위에 올려진 냄비라면, 훌륭합니다.

학교다닐때 학교앞 라면 맛입니다.

라면은 김치와 함께~ 맛있게 마무리 합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싱싱한 조개구이는 정말 오랜만인듯 하네요.

바닷가에서 먹는 싱싱함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