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반값소-한우반값.육사시미(중구.대흥동)

2015. 4. 18. 19:0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50418




반값한우전문점 반값소 라고 하는 식당입니다.

언제 문을 열었는지 지나다니던 곳이 아니라 몰랐는데,

오늘 아는 지인들 많이 모여서 다녀왔네요.







한우만 취급하는 곳이라 가격은 수입산보다는 비싸네요.

점심특선 저렴한 것들도 있고, 식사하기 좋은듯 합니다.







식당 인근에서 전단지 나누어 주는데, 가져오면, 음료수 준다고 해서 받아왔네요.

언제까지 나눠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가는거 받아서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내부는 넓고, 테이블과 의자는 움직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우리팀은 일행이 많아 테이블을 4개 정도 사용했습니다.


손님들도 끊임없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는 곳이네요.







제일 처음 육사시미를 먹었는데,

먹다가 사진을 담았습니다.

싱싱한 소고기이고, 한정으로 공급한다고 테이블당 제한을 둔다고 벽에 써있네요.








고기를 먹는 곳이라 반찬은 얼마 없네요.






따뜻한 미역국도 나옵니다.

고기먹기전 먹으니 좋네요.






여러부위의 소고기가 나왔습니다.





총 3가지 부위의 고기가 나왔는데, 정확히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내가 주문한것이 아니라 그냥 먹기 바빴네요^^






숯불이 먼저 나오고 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차돌박이 일듯..






차돌박이는 얇어서 금방 익었고,

바로 먹었는데, 소고기 답게 기름기 많고 질긴듯 합니다.







갈매기살 일거라 생각됩니다.

고기 명칭 모르고 먹는데, 맛은 좋네요.






가장 큰 덩어리는 어느부위인지 모르겠네요.

보기에도 싱싱한 소고기 다 맛있습니다.






후식으로 공기밥을 주문했는데,

찌개는 별도로 주문해야하는데, 청국장만 있네요.





냉면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개운한 느낌은 냉면이 좋고, 든든하게 마무리 하는 것은 공기밥에 찌개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