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드로잉쫑파티.짜투리전야제(원도심레츠)

2014. 11. 14. 20:00일상다반사/모임.만찬.파티

20141114



막무가내드로잉 수업은 원도심레츠에서 선생님을 모시고 그림그리는 수업을 했었고,

오늘 그 마지막 시간을 함께 모여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저는 선생님도 학생도 아닌 제 3자의 입장이지만, 모두를 안다는 이유로 함께 했습니다.






막무가내드로잉 선생님이 곧 제주도로 간다고 오늘이 송별회도 겸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고기도 준비해서 구워먹고,






새우도 소금구이 했습니다.






잘 익은 새우는 인기가 많네요.







즉석에서 준비된 음식들도 있고,















고기를 구워만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된시간이네요.

친구 산호가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볶음밥도 산호가 만들어서 제공했네요.


모두가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시간이 겨울이 되면서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어디에 있든 건강히 잘 지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