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부산 불꽃축제(광안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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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

 

본 게시물은 약 78장의 사진과 4개의 동영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해수욕장에 밤이 찾아왔습니다.

낮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곧 불꽃놀이를 시작합니다.

 

 

 

 

 

 

 

저녁 8시쯤 되니 앞쪽에 있던 바지선중에 3척에서 원형조명이 들어옵니다.

제가 있던자리에서 광안대교는 다 보이지만, 바지선은 2/3 정도만 보이네요.

조명설치된 바지선 한대는 오른쪽에 있어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광안대교의 1km정도 되는 거리에 설치된 불꽃놀이화약들이 한순간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멋진 그림을 하늘에 그려주기 시작합니다.

 

 

 

 

 

 

 

 

 

 

 

 

 

 

 

 

 

 

 

 

 

 

 

 

 

 

 

 

 

 

 

 

 

 

 

 

 

 

 

 

 

 

 

 

 

 

 

 

 

 

 

 

 

 

 

 

 

 

 

 

 

 

 

 

 

 

 

 

 

 

 

 

 

 

 

 

 

 

 

 

 

 

 

 

 

 

 

 

 

 

 

 

 

 

 

 

 

 

 

 

 

 

 

 

 

 

 

 

 

 

 

 

 

 

 

 

 

 

 

 

광안대교 1km정도로 설치된 나이아가라가 내려옵니다.

불꽃으로 된 커튼 같은 모습이 멋지네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사진을 촬영하는 관람객들입니다.

뒤쪽에서 보니 이 모습이 새로운 장관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마지막에 하늘을 가득채우고 끝이 났습니다.

부산불꽃축제는 사람들이 정말 많지만 한번쯤은 볼만합니다.

다녀오면 사람 많아서 다시는 안가..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동영상] 2014 부산 불꽃놀이

 

 

 

 

 

 

 

 

 

 

불꽃놀이가 끝이나고 사람들이 이동을 합니다.

 

 

 

 

 

 

광안리 해변 도로로 나왔더니 엄청난 사람들의 행렬이 이동을 하는데,

인근 광안리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거리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본것이 얼마만인지..

 

이 사람들이 이곳에서 빠져나가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았지만,

불꽃놀이가 끝이난 직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했습니다.

 

 

 

 

 

 

광안리 해안의 도로를 따라 한참을 걸어가고 있을때 입니다.

사람들이 통제된 도로를 따라 이동을 합니다.

 

부산불꽃놀이를 보고 지하철을 탄다거나 자동차를 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정 구간 이상을 걸어갑니다.

 

불꽃놀이 끝이나고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올라오고 싶었지만,

기차 막차를 탈 수 있는 이동시간이 나오지 않아

부산에서 숙소를 예약해 둔 곳으로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많이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