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동상과 함께 사진찍기

20141025

20161024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만나는 사람,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남기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대한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시작한 일입니다.

최지우동상

부산관광홍보대사 배우 최지우

나와 인연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면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데,

내가 평생 살아도 만나기 힘든 배우 최지우를 대신할 최지우동상을 만나서 함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부산 용두산공원에 실물크기의 최지우동상이 있어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놔서 어색한 사진을 담아봤네요.^^

20161024

오늘은 2년만에 다시 최지우동상과 사진을 찍었는데,

밤 늦게 갔더니 사진이 조명을 받아서 최지우동상이 달걀귀신처럼 나왔네요.

앞으로도 이곳에 다시 온다면 또 사진 찍어서 변하지 않는 최지우동상과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나의 흔적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