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쿠우쿠우-초밥무한리필(중구.은행선화동)

2014. 9. 25. 18: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40925

 

언제부터인지 엔비6층에 프리미엄급으로 새로 생겼습니다.

기존의 자리에서는 없어졌습니다.

2016년09월에 확인.


 

 

대전 은행선화동. 보통은 은행동이라 부르는데,

성심당 바로 옆건물에 있는 쿠우쿠우 라는 무한리필 초밥식당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여러가지 초밥의 종류를 먹어볼 수 있고, 샐러드바 같은 개념의 코너도 있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네요.

 

 

 

 

 

 

가격은 시간에 따라 요일에 따라 차등되어 있네요.

 

 

 

 

 

 

입구 옆에는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가 비치되어 있는데,

대부분 안드로이드용이고, 아이폰용은 신형만 보이네요.

 

 

 

 

 

 

테이블에 있는 메뉴종이 입니다.

전국적인 체인이기도 하고, 해외에도 지점이 있나봅니다.

 

메뉴판에 있는 글중에

대기손님이 있을때는 1시간30분의 식사시간 제한이 있다는 글도 있네요.

참고해야겠네요.

 

 

 

 

 

 

앉을 수 있는 곳이 전부 보이는 사진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이런 구조로 내부가 되어 있고, 사진의 왼쪽이 음식을 만들어내는 공간과 초밥들이 진열된 공간입니다.

 

 

 

 

 

 

 

초밥들을 떨어질때마다 바로 바로 준비를 해주네요.

 

 

 

 

초밥 놓여있는 사진들은 거의 못찍었네요.

종류가 많았는데,

초밥 놓여있는 곳 사진중 딱 한장이 롤있는 부분이네요.

 

긴 공간에 롤, 군함초밥, 초밥 세가지 특징을 가진 초밥들을 배치해두어서

먹고 싶은것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맞은편은 샐러드바와 각종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비 먹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 괜찮아 보입니다.

 

 

 

 

 

 

 

우동육수, 스프, 탕수육, 미소장국 등등

여러가지 국, 먹거리들도 준비 되어 있어서 먹을것 많아 뭘 먹을지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샐러드와 드레싱

 

 

 

 

 

 

후식 과일코너

 

 

 

 

 

음료들도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초밥 말고 부수적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사진으로 남기다 보니 초밥 관련 사진들은 뒤로 밀렸네요.

 

 

친구와 간단하게 담아 왔습니다.

한종류, 혹은 하나씩 먹으려고 2개씩 담았는데,

못가져온것도 많네요.

 

 

 

 

 

 

 

 

 

 

 

 

 

 

 

우유수박화채

 

 

 

 

 

초밥 이름을 다 알지 못해서 사진위주로 보여드립니다.

먹음직한 초밥들이 많았고,

입맛을 자극하는 초밥들도 있었고,

자꾸 더 먹고 싶었던 초밥도 있었네요.

 

 

 

 

 

생새우초밥

 

 

 

 

 

베이컨초밥

이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조개살 초밥

 

 

 

 

 

기억에 남는 초밥중 하나인데,

김을 말아놓은 형태를 군함초밥이라고 하더군요.

 

낙지인가 들어 있었는데,

안에 밥이 반, 위에 올려있는 낙지가 반 이었고,

먹으면, 짠맛이 강하게 오는데, 바닷물에 담궈 먹는듯한 느낌이었네요.

처음에는 너무 강한 짠맛에 대한 자극때문에 찡그렸는데,

묘하게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어서 2~3차례 더 가져다 먹었네요.

 

 다른분들은 짜다고 싫어 할 수 있지만, 입맛은 개인적인 것이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소고기초밥

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알초밥

 

 

 

 

 

 

베이컨롤

 

 

 

 

이 외에도 수많은 초밥들이 있었는데,

먹는데 더 집중을 해서 초밥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종류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새내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어서 사람도 많지만,

괜찮은 곳이네요.

 

 

 

 

 

 

마지막으로 와플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와플은 작은 크기로 꿀, 생크림 발라서 먹었더니

속이 너무 달아요.^^

 

글쓰는 이 순간에도 다시 먹어보고 싶은 초밥이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