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멀티콥터.헬리캠(팬텀1)

2014. 7. 22. 16:00그리고../지구별 제품리뷰

20140722

 

 

 

사촌형이 얼마전부터 멀티콥터를 관심두더니 구입했다고 놀러왔네요.

집앞에서 날려보았는데, 바람이 비행에 영향을 줄만큼 불어주는데도 기술이 좋아져서 제자리비행을 안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전용조종기입니다.

 

 

 

 

 

조종기 상단에는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도 있는데,

멀티콥터에 부착된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연동이 되어

사진촬영이나 동영상촬영이 가능하기에 필요한 부품입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고 GPS센서와 지자기센서, 자이로센서등이 답재된 첨단기술의 집약체 입니다.

 

 

 

 

 

 

 

소형 모터 4개가 프로펠러 4개를 구동해서 하늘로 올려주는데,

작지만 큰 힘을 냅니다.

 

각종센서와 연동이 되어서 제자리 비행같은 것을 할때 자동조절이 가능합니다.

 

 

 

 

 

팬텀1 모델에 장착된 기본 카메라입니다.

 

 

 

 

 

 

 

몇만화소인지는 모르지만, 화질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와이파이로 스마트폰하고 연결을 할 수 있고,

사진촬영, 동영상촬영을 스마트폰에서 명령할 수 있습니다.

 

 

 

 

 

프로펠러 아랫쪽에는 LED램프가 내장되어 있어 비행할때 더 멋지다고 하네요.

LED는 비행상태나 여러가지 정보를 시각적으로 알려주는데,

하늘 높이 올라가면 빛만 감지되거나  더 멀리 가면 안보이니 그렇게 신경 안쓴다고 하네요.

 

 

 

 

 

 

지자기센서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배터리는 2200mAh 한개를 사용합니다.

비행시간은 약 15분정도 된다고 하는데,

배터리 관련 알람도 있다고 하네요.

 

 

 

 

 

이제는 실제 이륙을 해봅니다.

이륙하기전 GPS나 지자기센서등의 활성화를 위해서 멀티콥터를 들고 제자리돌기 같은 것을 하네요.

현재 위치를 기억하기 위한 일종의 준비동작인듯 합니다.

 

 

 

 

 

 

 

주말 차가 별로 없던 아파트단지에서 가볍게 날려봤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데, 자이로센서, 지자기센서등의 도움으로

제자리비행을 할 수 있네요.

조종기의 레버를 놓으면 그자리에서 제자리 비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세상 정말 좋아졌다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전에 헬리곱터 무선으로 날리고 할때는 완전 수동이었는데,

전자동 개념이네요.

 

 

 

 

 

 

 

 

하늘 높이 날렸습니다.

몇백미터도 무선신호로 날릴 수 있다고 하는데,

적당히 올렸다가 내렸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멀티콥터 팬텀1의 카메라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명려을 주어 촬영한 영상입니다.

멀티콥터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높이 올라갔을때 아파트 보다 위쪽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멀티콥터 카메라로 동영상은 촬영하지 않았고, 사진만 4장 담았습니다.

 

세상이 좋아지니 가지고 놀 장난감도 다양해지고 재미있어지네요.

최근에는 멀티콥터를 사용해서 촬영하는 일이 방송에서도 많아지고 있는데,

 

아직 GPS오류 같은 것으로 추락하는 일들이 있어서 주의해야합니다.

완벽한제품이 없겠지만, 계속 발전해 나가면 더 좋은 제품이 나와 재미있는 세상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동영상] 멀티콥터 팬텀1 착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