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옵티머스G프로와 간단비교

2014. 3. 10. 12:10그리고../지구별 제품리뷰

20140310

 

 

갤럭시노트3가 출시한지 몇달이 지났네요.

좀 늦은감은 있지만, 주변 분들이 하나둘 갤럭시노트3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포착이 되네요.

 

 

제가 갤럭시노트1을 사용하다가 옵티머스G프로를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전에 갤럭시노트1의 액정과 옵티머스G프로의 액정은 커다란 차이를 보이며 옵티머스G프로의 압승이었고,

속도도 어느정도 앞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스마트폰에 대해 다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다시금 비교해볼 상황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갤럭시노트3 입니다.

 

 

 

 

 

가죽재질 같은 뒷면 커버인데,

가죽은 아니고 프라스틱재질입니다.

아주 정교하네요.

 

 

 

 

 

이번 S펜은 더욱 강력해졌다는 광고도 있는데.

실제로 사용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노트1, 노트2 보다 노트3에 들어오면서 펜사용빈도가 높아졌다고 하네요.

 

 

 

 

 

 

S펜을 뽑으면 에어커맨드라는 창이 뜨는데, 여러가지 S펜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화소입니다.

 

 

 

 

 

 

 

 

 

 

 

 

하단에는

 

S펜

스피커

USB3.0단자

 

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저USB 3.0단자의 좁은부분은 마이크로5핀 일반 스마트폰규격의 단자와 동일합니다.

다만 USB2.0으로 동작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뒷면이 잘 휘네요. 프라스틱 재질입니다.

앞으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가 나올텐데, 소비자의 기대에 잘 맞춰주면 좋겠네요.

 

 

 

 

 

 

배터리는 32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SD메모리와 유심칩은 같은 공간에 위아래로 자리를 잡았네요.

 

 

 

 

 

갤럭시노트3

 

 

 

 

 

 

왼쪽은 옵티머스G프로

오른쪽은 갤럭시노트3

입니다.

 

액정을 정확히, 비슷하게라도 설정한것은 아니고, 그냥 사용자들의 상태에서 비교만 했습니다.

 

노트3의 느낌은 예전 노트1의 어정쩡한 색에 비해 확실히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의 폰들이 액정이 칼같은 선예도의 선명함이 강점이었는데,

노트3도 비슷해졌습니다.

 

어느것이 더 좋다 라고 말하기 어렵게 되었네요.

 

 

 

 

 

갤럭시노트3의 데모사진 한장(위)

제가 찍어서 저장해둔 사진 한장(아래)을

비교합니다.

 

어두운곳에서 비교한것도 있고, 그렇지만,

느낀점은 노트3가 많이 개선되어 선명해지고,

빨라졌다는 것입니다.

 

3GB의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어서 더 빨라진것도 사실이고,

액정만 놓고 봐도 많이 개선되어 선명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