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난로

2014. 3. 12. 15:20그리고../지구별 제품리뷰

20140312


 

아는 분 댁에 일이 있어 갔다가 보게된 화목난로입니다.

일반 가정집인데, 화목난로를 사용하는 곳은 처음 봅니다.

 

우연히도 비가 오는날 갔는데,

밖의 습하고 추운 날씨와 다르게 실내는 나무타는 냄새는 좀 있었지만 훈훈했습니다.

태워지는 나무들이 일반나무가 아니라 가구 부서진것을 태웠다고 했는데,

일반 장작을 태울때는 더 좋은 느낌이 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모양도 독특하게 생겼는데

 

 

 

 

 

위쪽은 서랍이 있어 고구마 같은 것을 구울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아래쪽이 난로의 중심입니다.

 

 

 

 

 

나무를 태워 난방을 하는 화목난로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지만, 이렇게 보니 매력있어 보입니다.

 

 

 

 

 

 

 

나중에 재는 아랫쪽 서랍을 통해 버리게 되네요.

 

겨울에는 분위기도 있고, 좋은 아이템인듯 하지만, 역시나 손이 많이가는 것에 익숙해지려면 그것도 시간이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