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X220T에서 X230T 타블렛노트북으로 Costom(i5.8GB.128GB-SSD. SATA3)

20130915

20140423

 

20140423 레노버 X220T에서 X230T 타블렛노트북으로 Costom(i5.8GB.128GB-SSD. SATA3) - http://blog.daum.net/chulinbone/3501<현재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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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킴님에게 의뢰해서 만든 커스텀노트북입니다.

비슷한 성능의 노트북들이 레오킴님의 작업에 의해 탄생하고 여러사람들에게 퍼져있고

그중 하나가 제가 주문해서 받은 노트북입니다.

 

처음에 몇가지 개인적인 요청사항이 있어 작업을 해서 사용했다가 나중에 보드교환을 통한 다운그레이드와 업그레이드를 동시해 하는 상황까지 가는데,

편안하게 잘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됩니다. 이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저장용 하드는 히타치 1TB. SATA3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장착을 했습니다.

 

 

 

 

 

 

i7의 고사양 버젼

SATA3

USB3.0포트 1개 개조

128GB SSD M-SATA

8GB메모리

 

정도의 기본적인 사양을 가지고 있었는데,

 

i7 cpu를 사용하는 보드는 열이 많이 나고 그에 따른 열을 식혀주려는 휀의 동작으로 인해 소음도 심해서

몇가지 다른 목적과 함께  보드교체를 하게 됩니다.

 

 

X230T i5 보드로 교체를 하고

열이나던 몸체가 쾌적한 상태로 변하고,

USB3.0포트의 개조가 필요하지 않는 기본적인 장착상태가 됩니다.

 

 

 

 

 

20140423

 

 

 

약 6~7개월 후 잘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사용할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사용하는데 불만도 없습니다.

 

 

 

 

 

처음 커스텀의뢰를 했을때 부터 베젤부분의 상판은 X220T 용으로 만들어져서 그냥보면 X220T 이지만,

실제로 구동은 X230T로 되고 있습니다.

 

 

 

 

 

X220하고 X230의 가장 큰 차이점은

키보드입니다.

X220까지는 전통적인 레노버의 키보드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X230부터는 키보드가 새롭게 변형된 형태입니다.

 

아무래도 이 문제 때문에 X230으로 넘어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정도로 민감한 문제인데,

저는 잘 사용하자라는 생각이 먼저라 새로운 키보드에 적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목은 한쪽으로 돌아가

 

 

 

 

 

 

키보드 위로 돌려지는데,

타블렛노트북모드로 변형상태가 됩니다.

 

 

액정은 펜터치와 손가락 터치가 가능합니다.

멀티터치가 되서 필요할때 두가지 다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USB3.0

DP(디지털포트) 단자도 기본 내장입니다.

 

 

 

 

 

빨간색은 전용 전자식펜이고,

노트북 off상태에서 전원만 연결되어 있으면 충전이 가능한 USB단자와 랜포트, 하드커버가 있습니다.

 

 

 

 

 

 

전원단자는 뒷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개조된 노트북이라 시리얼같은 것은 없습니다.

 

 

 

 

 

 

 

배터리는 슬림형태로 하나 별도로 구입했습니다.

 

 

 

 

 

삼성 4GB메모리가 2개 장착되어있습니다.

 

 

 

 

 

 

 

데이터 전송에 관한 것은 최고점수를 받았고,

나머지 점수들도 대부분 상위권을 유지합니다.

 

웬만한 컴퓨터보다 빠르면 빨랐지 느리지 않아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네요.

 

오래 사용하려고 특별히 주문제작한 노트북이라

다소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레노버에서 이것보다 성능이 떨어지면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에 비해서는 저렴하게 만들어졌습니다.

 

1년을 사용해도, 10년을 사용해도 같은 느낌의 노트북 철학이 담겨있는 노트북인

레노버 제품들 중 X시리즈 오래도록 사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