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둘레길.서포제동산1.8km야간산책.계단.트랭글GPS.제주도여행

2014. 4. 10. 22:3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산.오름.숲길

20140410

 

20110810 라파의집 뒷산 산책로 왼쪽으로 돌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1064 

20110811 라파의집 뒷산 산책로 계단으로 가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1065 

20110812 라파의집 뒷산 산책로 계단으로 올라가서 산길걷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1066 

20110823 라파의집 뒷산 산책로 야간 걷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1067 

20110819.0901 [동영상] 라파의집 뒷산 산책로 - http://blog.daum.net/chulinbone/1068

 

20140318 감귤박물관둘레길.서포제동산1.8km아침산책.왼쪽길-트랭글GPS.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192

20140318 감귤박물관둘레길.서포제동산1.77km저녁산책.오른쪽길-트랭글GPS - http://blog.daum.net/chulinbone/3193

20140319 감귤박물관둘레길.서포제동산1.7km아침산책.중앙계단.민달팽이-트랭글GPS - http://blog.daum.net/chulinbone/3195

20140320 감귤박물관둘레길.서포제동산2.1km.아침산책.목련.왼쪽길-트랭글GPS - http://blog.daum.net/chulinbone/3200

20140321 감귤박물관둘레길.서포제동산1.99km.아침산책.오른쪽길에서계단으로.트랭글GPS - http://blog.daum.net/chulinbone/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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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0 [동영상] 제주큰오색딱다구리.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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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둘레길.. 서포제동산의 야간산책길입니다.

이곳은 오래전에 야간에 몇번 걸어본적 있는데, 야간산책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낮에 걸어갈때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네요.

 

 

 

 

 

중앙계단을 통해 걷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가로등이 있어서 걷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의 발판틈으로 꽃도 피어있습니다.

 

 

 

 

 

 

벚꽃이 피어있던 나무들도 어느순간 새싹이 자라고 있는데,

밤이라 자세히 볼 수 없네요.

 

 

 

 

 

 

 

 

가다보니, 갈림길도 나오고,

첫번째 정자가 나오는데...

 

 

 

 

이곳부터 가로등이 들어와 있지 않네요.

예전에는 전 구간에 조명이 들어와 있어서 밤에도 걷기 좋았는데,

오늘은 렌턴도 가져오지 않은 상태라 제대로 보이지도 않지만,

낮에 자주 다닌 경험을 토대로 그냥 걸어가기로 합니다.

 

 

 

 

 

 

실제 걸을때 이정도로 아무것도 않보이는 상황이었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길을 따라 걸었네요.

 

 

 

 

 

 

 

중앙으로 가는 산길의 마지막부분에 있는 정자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조명이 없어서 어둡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조명은 별빛만 있는 어두운 밤이네요.

 

 

 

 

 

하늘에는 별빛만이 반짝이고 있는 어두운 밤.. 산책입니다.

 

 

 

 

 

 

 

 

 

돌아오는 산길을 오다보니, 처음 올라갔던 중앙계단지나 산길에 켜진 가로등이 빛으로 보이네요.

불을 켜주려면 전구간을 켜주던가 해야하는데,

반만 켜져있는 것은 이해가 안가기는 하지만, 다 돌아서 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가 다니는 길이 보입니다.

다 내려왔네요.

 

 

 

 

 

 

중앙계단과 산길의 가로등이 아래에서 올려다 보입니다.

처음 시작은 저길로 올라갔는데, 처음 시작한 곳으로 왔네요.

 

 

 

 

 

제주도의 마지막밤

매일 가던 산책로를 걸으며 마지막 밤을 정리 했습니다.

여행이라고는 하지만, 요양을 위해 온 것도 목적이라

밥먹고 뒷산을 산책삼아 자주온것이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이 좋은 것이다.. 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한 장소였습니다.

 

이렇게 제주도여행에서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