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 미루나무-이중섭거리.제주도여행

2014. 4. 8. 22:00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8년 그 이전에 다른 상점으로 바뀐것으로 지나가다가 봤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카페입니다.

 

20140408

 

 

 

이중섭거리를 많이 왔지만 이곳은 오늘 처음 들어가봤습니다.

이중섭거리가 시작되고 조금 올라가다보면 경사진 거리 옆으로 있는 작은 건물이 있습니다.

 

 

 

 

 

 

 

창 안으로 보이는 모습은 따뜻한 분위기 입니다.

 

 

 

 

 

 

 

뭔가 맛있는 것을 만들어 줄 것 같네요.

오늘은 이야기만 하고 구경만하고 오기는 했지만, 다음에는 뭔가를 먹고 와야 할것 같네요.

 

 

 

 

 

 

 

 

 

 

 

 

 

 

 

 

 

나무로된 카페의 테이블들과 주인의 손길이 닿아있는 여러가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있네요.

 

 

 

 

 

 

 

 

 

 

 

 

 

 

 

 

 

 

 

 

미루나무 아트#

이라는 반지하 같은 공간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볼 것들이 있었습니다.

 

 

 

 

 

 

전시겸 판매겸 한다고 하네요.

 

 

 

 

 

 

 

 

 

 

 

 

오래된 물건들도 취미삼아 모아놓았다고 합니다.

 

 

 

 

 

 

 

 

 

 

 

 

앉을 수 있는 작은 방도 하나 있는데,

아주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주인분이 사람 이름이나 특정글을 가지고 그리는 글씨그림입니다.

외국인들이 좋아한다고 하네요.

 

 

 

 

 

 

 

명함도 직접 만들었다고 주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잠시 들렀던 것이라 차한잔 마시지 못하고 왔는데,

다음 여행에서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