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 유토피아 건축카페-이중섭거리.제주도여행

2014. 4. 6. 12:50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40406



 

서귀포문화예술디자인시장을 구경하다가

중간쯤에 위치한 건축카페유토피아라는 곳을 갔습니다.

 

 

 

 

 

 

 

 

도심속에 아이들이 뛰어놀만한 곳 같다는 생각을 내려가면서 해봤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내부 시설들,

대부분 테이블, 의자 관련 목재들로 되어 있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고 뛰어다니고, 놀기에 바쁜 놀이터 느낌입니다.

 

 

 

 

 

 

 

나무위 집도 있었는데,

저곳에서도 한가롭게 차를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건축카페 자체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기 보다 찻집, 카페에 맞추어 만들어진 곳이라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의 주택들도 인테리어를 다시해서 카페로 활용하기도 하고, 전시관으로 할용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여기 저기 총천연색으로 칠해진 테이블, 의자들이 이쁘네요.

 

 

 

 

 

 

 

 

 

 

 

 

 

 

본관건물. 커피를 내주고 계산하고 하는 공간으로 왼쪽에 서있는 칠판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실내공간도 있어서 비가와도 분위기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곳을 만들면서 작업하고 남은 페인트통인듯 한데,

한쪽에 잘 놔두니 이것도 이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 금속말은 중섭공방 작품이네요.

 

 

 

 

 

 

 

 

 

기존 주택을 활용해서 전시장으로 만든 공간도 있어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기도 하네요.

 

 

 

 

 

 

 

 

 

작품들에는 테마가 있어서 여러가지 설명이 있었는데,

전부 찍지 못하고, 설명은 한가지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중섭찻집.

건축카페 유토피아

 

낮에는 관광지의 중심인곳이라 아이들이 부모들을 따라와 시끄럽게 뛰어다니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저녁때, 밤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나무위의 집, 건물 2층의 테이블에 앉아서 별보며 차한잔 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