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 가배-샌드위치-제주도여행

2014. 4. 6. 10:15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140406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바닷가로 내려오면 좀녀마을 입구가 있는데,

이곳은 올레7코스의 일부이기도 한 곳입니다.

 

그곳에 가배라 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오전8시~오후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각진건물이네요.

 

 

 

 

 

아직은 제주도 바람이 차서 밖에서는 차를 못마실 것 같고, 안으로 들어가야겠네요.

 

 

 

 

 

 

 

이곳 마당에서도 바다가 잘 보입니다.

 

 

 

 

 

 

 

다육이식물이나, 다른 식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인되는 분이 관리를 잘 하시나봅니다.

 

 

 

 

 

 

 

 

 

 

 

 

 

 

 

 

 

커다란 창으로 보이는 제주도의 바다는 이국적이네요.

 

 

 

 

 

 

 

 

 

 

제주도 도민인 누님들입니다.

카페활동하면서 알고지내는 누님들인데

오늘 밥도사주고, 차도 사주고 한다고 해서 따라왔습니다.

 

 

 

 

 

 

 

 

 

아직 관광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한가하고 조용하고 좋네요.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금방 만들었는지 신선하고 맛있네요.

 

점심 먹으려면 2시간정도 남았는데, 은근 배부르네요.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습니다.

 

 

 

 

 

옥상은 깨끗한 전망대로 만들어 놓았네요.

이곳에도 테이블이나 벤치가 있으면 좋겠다 싶기는 한데,

제주도의 강한 햇빛이 사람을 오래 못있게 할 것 같네요.

 

 

 

 

 

 

 

 

옥상에서는 한라산도 보이고, 미악산(솔오름)도 보이고, 서귀포 월드컵경기장도 보입니다.

 

 

 

 

 

 

 

 

 

 

 

 

커다란 통유리로된 창이 이곳을 더 좋아보이게 합니다.

제주도이 푸른바다를 볼 수 있는 시원함이 있습니다.

 

 

 

 

 

 

 

 

 

 

 

 

 

 

 

바닷가 카페

파도소리도 들리고,

 한적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