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근산오름1.72km(정상-분화구.고사리)-트랭글GPS.제주도여행

2014. 4. 2. 16:1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산.오름.숲길

20140402

 

20110906 고근산오름.정상.한라산이보이는풍경.제주도민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246

20110906 고근산오름에서 보는 서귀포와 한라산 파노라마 - 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247

 

20140322 고근산오름1.53km.분화구(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209

20140322 고근산오름 한라산이 보이는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210

20140322 [동영상] 고근산오름 분화구. 새소리 - http://blog.daum.net/chulinbone/3211

20140331 고근산오름1.51km 정상 분화구-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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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고근산오름(고공산)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327

 

 

 

 

 

고근산오름을 생각보다 자주 오게 되네요.

오늘은 날씨도 좋습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벚꽃이 너무 예쁘네요.

 

 

 

 

 

 

숲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걸어 올라갑니다.

 

 

 

 

 

 

 

 

 

숲길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서 가끔 보이는 하늘의 하늘색이 좋네요.

 

 

 

 

 

 

 

 

전에 못봤던 정상가는 표지말뚝도 보입니다.

올레길 정방향표시도 있네요.

 

역시 어디든 여러번 가보면 못보던 것들이 보이네요.

 

 

 

 

 

 

 

 

정상의 전망대입니다.

이곳은 남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서귀포 앞 바다가 잘 보입니다.

 

 

 

 

 

 

 

 

서귀포 앞 바다 풍경입니다.

바다쪽은 좀 부옇게 보이는 날씨입니다.

 

 

 

 

 

 

정상의 둘레길을 걸어갑니다.

분화구를 한바퀴 도는 길이네요.

 

 

 

 

 

 

이곳을 지나다 보면, 숲이 끝나는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한라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라산을 당장 못가는 마음을 달래려고 하면 이곳 고근산오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얼마 올라오지 않아도 한라산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좋네요.

 

 

 

 

 

 

 

 

 

 

 

전에는 산책로 따라 그냥 이동하느라 몰랐는데,

분화구로 내려가는 커다란 길이 있습니다.

 

 

 

 

 

 

분화구로 내려가봅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예쁜꽃들이 피어있네요.

 

 

 

 

 

 

 

 

 

 

 

 

 

 

 

 

 

 

 

 

 

 

분화구를 가로질러 왔습니다.

분화구 안에 사람들이 다녔던 오솔길의 흔적이 있어 따라 갔더니 반대쪽으로 왔네요.

 

 

 

 

 

 

다시 분화구 주변의 둘레길을 걷습니다.

 

 

 

 

 

 

멀리 섶섬, 범섬이 보이네요.

 

 

 

 

 

 

여기 오른쪽에 보이는 섬은 문섬

 

 

 

 

 

 

 

숲길 사이로 있는 산책로를 따라 이동을 합니다.

 

 

 

 

 

 

 

 

다시 한라산이 보이는 장소로 나왔습니다.

 

 

 

 

 

 

 

 

 

산불감시 초소가 있습니다.

늘 저 자리에 있었지만, 오늘은 그곳의 감시요원 하는 분하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다시 분화구로 내려가는데,

 

 

 

 

 

이번에는 고사리가 보입니다.

최근들어 오름을 올라다니면서 고사리를 많이 보게 되네요.

 

 

 

 

 

 

 

고사리는 하나를 발견하면, 여러개가 주변에 있더군요.

그냥 눈으로만 보고 사진으로만 담고 이동을 했습니다.

 

 

 

 

 

 

 

 

다시 분화구를 가로질러 반대쪽으로 향합니다.

 

 

 

 

 

 

 

 

 

 

분화구에서 산책로로 이동하는 오솔길입니다.

 

 

 

 

 

다시 산책로를 걷습니다.

 

 

 

 

 

 

 

 

처음 올라왔던 정상의 전망대로 왔습니다.

 

 

 

 

 

옆쪽으로 있는 내려가는 다른 길을 선택해서 내려갑니다.

 

 

 

 

 

 

 

이쪽길도 계단이 많은데,

 올라왔던 길보다 더 가파른 듯한 느낌이 항상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들은 여기 저기 많이 있네요.

 

 

 

 

 

 

 

 

 

고근산오름은 자주오게되어 이제는 익숙한 곳이 되어갑니다.

나무들 사이의 계단도 익숙해지고 있고,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도, 피톤치드도 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