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오름(미악산)2.87km(A코스등산-정상-B코스하산)트랭글GPS.제주도여행

2014. 4. 2. 09:3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산.오름.숲길

20140402

 

 

20110907 솔오름(미악산) B코스로 올라가 A코스로 내려오다(210장) -  http://blog.daum.net/chulinbone/1270

20110907 서귀포전망대(솔오름전망대).산록도로.솔오름(미악산)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1271

 

20140402 솔오름(미악산)2.87km(A코스등산-정상-B코스하산)트랭글GPS - http://blog.daum.net/chulinbone/3311<현재게시물>

20140402 솔오름(미악산)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312

 

 

본 게시물은 약 110 여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솔오름 주차장입니다.

솔오름 입구에 있는 곳인데, 이곳은 산록남로에 있습니다.

 

주차장의 차량들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솔오름에 올라간듯 하네요.

 

 

 

 

 

 

솔오름(미악산) 등산로입구

 

 

 

 

 

 

 

B코스와 A코스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B코스로 올라가 A코스로 내려왔는데,

이번에는 A코스로 올라가 B코스로 내려올 생각입니다.

 

 

 

 

 

 

 

 

 

솔오름 정상까지는 1,460m 남았다고 나오네요.

입구에서 약 1500m 정도 됩니다.

왕복 한시간 코스입니다.

 

 

 

 

 

 

 

 

 

 

A코스로 등산을 시작합니다.

말이 등산이지 가볍게 뒷동산 올라가는 듯한 곳입니다.

 

 

 

 

 

 

 

 

 

 

 

솔오름의 특징은 나무들이 빽빽히 있어서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함을 준다는 것입니다.

평지를 걷는 길도 있고,

 

 

 

 

 

 

 

 

계단도 많이 있습니다.

 

 

 

 

 

 

 

 

 

바위들이 있는 산길도 있고요.

 

 

 

 

 

 

 

 

 

 

어느 구간은 나무로 만들어진 길도 있습니다.

 

 

 

 

 

 

 

숲길이 있는가 하면,

 

 

 

 

 

 

 

어느순간 하늘이 보이는 넓은 산책길이 나오기도 합니다.

멀리 한라산이 보이기도 하네요.

 

 

 

 

 

 

 

솔오름 정상부분도 보이네요.

 

 

 

 

 

 

 

 

숲길을 따라 계속 걸어갑니다.

 

 

 

 

 

 

 

 

 

 

 

 

나무그늘이 있는 숲길이 또 나왔습니다.

여름쯤 되면 울창한 숲으로 변해서 더 시원한 길이 됩니다.

 

 

 

 

 

 

 

 

 

 

 

걷기 좋은 날입니다.

 

 

 

 

 

 

 

 

 

정상까지 500m 정도 남았다는 이정표가 나왔습니다.

 

 

 

 

 

 

 

 

 

 

 

 

 

여기부터는 계단이 시작되는데,

이와 동시에 숲속의 나무그늘로 들어갑니다.

 

 

 

 

 

 

 

 

 

빽빽한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이 시원합니다.

계단이 많기는 하지만 걸을만 합니다.

 

 

 

 

 

 

 

계단을 오르는 중에 쉴만한 벤치도 나오고,

 

 

 

 

 

 

 

나무숲이 너무 좋네요.

 

 

 

 

 

 

 

 

 

 

나무들 사이로 파란하늘이 보이는 것도 좋습니다.

 

 

 

 

 

 

 

 

A코스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A코스 정상부분입니다.

나무로 잘 만들어 두어 쉬기도 좋습니다.

다만, 주변에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지 못해 날이 오늘처럼 좋은날은 더워서 금방 내려가야합니다.

 

 

 

 

 

 

 

 

솔오름 정상입니다.

 

 

 

 

 

 

 

 

 

 

 

 

솔오름 정상에서 보이는 한라산풍경입니다.

 

 

 

 

 

 

 

서귀포 앞바다의

섶섬, 문섬이 보이네요.

 

 

 

 

 

 

 

 

인증샷

 

저 한라산을 꼭 올라가리라.. 다짐합니다.

 

 

 

 

 

 

 

 

 

 

 

 

 

 

 

 

 

 

B코스정상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B코스 정상은 군사시설인지, 통신시설인지... 가 있는데,

바로 옆으로 길이 있어 이동을 합니다.

 

 

솔오름 B코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내리막길입니다.

 

 

 

 

 

 

 

 

 

나무그늘로 가려진 계단을 내려갑니다.

 

 

 

 

 

 

 

이곳에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습니다.

 

 

 

 

 

 

 

 

 

 

 

 

 

 

 

 

 

 

빽빽한 나무들 사이로 계단이 있어 너무 좋은 곳입니다.

 

 

 

 

 

 

 

옆으로 평지를 걷고,

 

 

 

 

 

 

계단을 내려가고를 여러번 반복하기도 합니다.

 

 

 

 

 

 

 

 

 

 

 

 

B코스의 솔오름정상에서 내려가는길은 나무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름에 절대 시원한 나무그늘을 제공합니다.

 

 

 

 

 

 

 

 

 

 

 

 

 

끝도없이 내려가는것 같네요.

 

 

 

 

 

 

 

 

 

 

 

 

 

 

 

 

 

 

 

 

 

 

나무 숲에서 나왔습니다.

계단에서도 벗어나 평지를 걷는길입니다.

 

이제는 하늘도 보이고, 봄의 따뜻한 햇살을 맞을 수 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솔오름의 정상부분도 보입니다.

 

 

 

 

 

 

 

 

 

 

 

 

 

길을 가다보면 나무로된 길도 나와서 걷기 편합니다.

 

 

 

 

 

 

 

다시 뒤돌아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정상 부분에서 조금 더 멀어졌네요.

 

 

 

 

 

 

 

 

 

 

 

 

 

 

 

 

 

 

 

 

 

 

다시 나무그늘 길로 들어왔는데,

이제는 거의 다 온것이라는 증거정도 되겠네요.

 

 

 

 

 

 

 

 

 

처음 들어올때 넘어왔던 아치형나무계단이 나왔네요.

 

 

 

 

 

 

 

솔오름 입구에 있는 운동기구

 

 

 

 

 

 

 

 

솔오름 입구입니다.

 

 

 

 

 

 

 

산록도로의 주차장으로 나왔습니다.

1시간 정도 이동하고, 10분정도 쉬었습니다.

아마도 사진찍고 하느라고 쉰것으로 기록된것 같은데,

전에 왔을때 좀더 빠르게 움직이니 한시간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솔오름은 한여름에 올라가면 정말 시원한 곳입니다.

울창한 나무그늘이 시원함을 만들어주어, 너무 좋습니다.

 

 

 

 

 

 

[동영상] 제주도 솔오름.미악산 Relive(리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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