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2.74km 정상.둘레길산책-트랭글GPS.제주도여행

2014. 4. 1. 14:2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산.오름.숲길

20140401

 

20110905 송악산 그리고 산방산의 저녁.노을 - http://blog.daum.net/chulinbone/1243

 

20140323 송악산2.59km.분화구.산책.일제동굴진지-트랭글GPS - http://blog.daum.net/chulinbone/3224

20140323 송악산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225

 

20140401 송악산2.74km 정상.둘레길산책-트랭글GPS - http://blog.daum.net/chulinbone/3307<현재게시물>

2014041 송악산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308

20140401 [동영상] 송악산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들 - http://blog.daum.net/chulinbone/3309

 

 

 

 

 

 

다시 송악산을 찾았습니다.

제주도는 어느장소이든, 다시 찾아가도 늘 새롭고 즐겁게 느껴집니다.

 

 

 

 

 

 

 

 

 

 

 

송악산 둘레길로 걷다보면 해안의 산방산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둘레길에서 송악산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입구입니다.

이제 송악산으로 올라갑니다.

 

 

 

 

 

 

 

바위들이 많은 지대를 지나

 

 

 

 

 

 

 

정상부분이 보이네요.

 

 

 

 

 

 

 

 

 

올라가면서 짙푸른 바다와 산방산, 바다를 가로지르는 보트배 들을 볼 수 있네요.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반대쪽이 더 높은 봉우리입니다.

 

 

 

 

 

 

 

 

 

 

 

지난번에 반대쪽은 막아놓아서 못가는줄 알고 안갔는데,

오늘 보니 2명의 사람이 능선을 따라 올라가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같은 길을 가기로 하고 이동합니다.

 

 

 

 

 

 

 

 

 

막혀있을거라 생각했던 곳에 가보니

막아놓지 않고 열려있네요.

반대쪽 방향은 막혀있어서 당연히 이곳도 막혀있을줄 알았는데,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라 이곳을 통과해 송악산의 제일 높은 곳으로 올라갑니다.

 

 

 

 

 

 

 

 

이쪽의 능선길은 비교적 잘 되어 있네요.

 

 

 

 

 

 

 

 

 

 

 

 

 

 

 

 

 

 

올라가면서 송악산의 분화구도 제대로 볼 수 있고, 지난번 못 보았던 풍경들도 보게 됩니다.

 

 

 

 

 

 

 

 

 

 

 

 

 

 

좀전에 정상이라고 있었던 반대쪽이 멀리 보입니다.

 

 

 

 

 

 

 

송악산 정상석이 보이네요.

 

 

 

 

 

 

 

지난번에 이곳은 못오는 줄 알고 안왔는데,

오늘 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런데, 정상석 있는 뒤쪽은 경사가 있지만 어느정도 완만해서 인지.. 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뭔가 배신당한 느낌이 조금있네요..^^;

 

 

 

 

 

 

 

정상석에서 인증샷 남겼습니다.

 

 

 

 

 

 

 

 

 

 

 

주변 풍경을 감상도 하고,

여유를 부려봅니다.

 

 

 

 

 

 

 

 

 

 

 

산방산도 보이고,

높은곳에 있으니 시원하고 좋네요.

 

 

 

 

 

 

 

 

 

 

 

 

 

 

 

 

 

 

분화구를 한바퀴 도는 방향으로 돌아 내려옵니다.

 

 

 

 

 

 

 

 

 

지난번에 막혀있어서 못지나간 곳으로 왔더니,

오늘은 이곳도 열려있었습니다.

 

 

 

 

 

 

 

 

 

 

 

 

 

 

 

형제섬입니다.

 

 

 

 

 

 

 

오늘 바다의 색은 정말  예쁘네요.

 

 

 

 

 

 

 

 

 

 

 

 

 

송악산은 둘게길을 따라 계속 걸을 수 있는데,

이날은 정확히 길이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몰라 여기서 되돌아갔습니다.

 

다음에 오게되면 둘레길도 완전히 돌아볼 생각입니다.

 

 

 

 

 

 

 

 

 

 

 

바다를 보며 천천히 해안길을 따라 돌아갑니다.

 

 

 

 

 

 

 

 

 

 

 

 

 

 

 

 

 

 

 

 

 

 

 

 

 

 

 

 

 

 

 

 

 

 

걷다보니 아까 올라갔던 송악산이 보입니다.

 

 

 

 

 

 

꼭대기쯤 사람들이 있는것도 보이네요.

 

 

 

 

 

 

 

 

 

 

 

 

 

 

 

 

 

 

 

 

 

 

 

송악산 전체 둘레길을 걸어도 한시간이 안걸려서 걸을만 한 곳입니다.

해안길도 이쁘고, 절벽도 볼 수 있고, 송악산의 정상도 올라갈 수 있는 복합적인 산책로라 좋네요.

 

 

 

 

 

[동영상] 제주도 송악산정상.둘레길 RELIVE(리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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