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티뮤지엄.전망대.카페.전시실.녹차밭-제주도여행

2014. 3. 30. 14:5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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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제주도 오설록에는 정말 오랜만에 오네요.

딱 10년전에 와서 녹차아이스크림을 먹고 갔었는데,

건물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다는 생각인데,

 

다른것은 다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예전에는 이곳에 와서 차로 녹차밭을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차로는 못들어가고, 걸어서 산책하는 코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의 건물은 그대로인듯한 기억입니다.

 

 

 

 

 

오전 9시 문열고,

오후 6시 문닫고.

 

제주도는 보통 오후6시가 되면 문닫는 곳이 대부분이지요.

 

 

 

 

 

 

 

 

입구에 초등학생들이 그린듯한 그림이 있는 종이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선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니 건물 뒷편으로 산책로가 있는 것 같네요.

 

 

 

 

 

 

아마도 만수길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옥상 바로 아래층에 비가와도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실내전망시설이 있고,

 

 

 

 

 

 

옥상에는 하늘이 열려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오설록에서 길 건너 녹차밭이 보입니다.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집안에 이런 수조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이런거는 예뻐보입니다.^^

 

 

 

 

 

 

녹차관련 된 곳이라

찻잔관련 전시품이 있는 통로가 있습니다.

 

 

 

 

 

 

 

 

 

 

 

 

 

 

 

 

제조 판매하는 녹차들도 전시되어 있고요.

 

 

 

 

 

 

 

 

 

 

제주녹차의 우수성

 

 

 

 

 

 

 

 

 

 

 

 

1층 제일 안쪽의 녹차관련 제품 판매와 카페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사람이 정말 많은 관광지입니다.

 

 

 

 

 

녹차를 실제로 볶는 솥이 있고, 실제로 뜨겁게 달구어져 있어 열기가 있습니다.

 

 

 

 

 

 

 

녹차를 만져볼 수 있고, 향도 맡아볼 수 있게 담겨있기도 했습니다.

 

 

 

 

 

사람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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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어 볼까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나가기로 했습니다.

 

 

 

 

 

 

 

차마시는 곳인데, 앉을 자리도 없네요.

이래서 저는 오설록보다는 조용한고 한적한 녹차밭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나오면서 보니 녹차밭에서 녹차를 생산하고,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종이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오설록티뮤지엄은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