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미로공원 하얀동백꽃 무당벌레전기차-제주도여행

2014. 3. 30. 16:4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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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녹차미로공원 제주다원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290

 

 

 

 

 

산록도로를 달려가다가 발견한 녹차미로공원입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들어갔는데, 괜찮은 곳이네요.

 

 

 

 

 

입장료가 있기는 한데, 받을만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다는것이 첫번째였고,

입장료 영수증으로 녹차미로공원 내의 찻집에서 녹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녹차를 마실때 티백이나 그런것이 아니고, 실제 차잎을 우려내서 먹도록해서 계속 우려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준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녹차미로공원에는 실제 재배하는 녹차들도 있고,

미로를 만든 녹차밭도 있는데, 총 3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일행이 저 포함 3명이었는데,

각각의 할인을 적용받거나 아니거나 했는데,

이 영수증이 녹차를 마실 수 있는 티켓이 됩니다.

 

 

 

 

 

무당벌레 전기차 입니다.

이것으로 녹차공원의 미로가 있는 곳 까지 이동을 합니다.

운전하는 분도 친절했습니다.

 

 

 

 

 

 

미로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해줍니다.

 

 

 

 

 

 

녹차미로코스는 3개가 있는데,

저는 일행분들이 힘들어 하셔서 1코스만 다녀왔습니다.

2코스, 3코스를 다 돌려면 꽤 함들것 같네요.

 

 

 

 

 

 

 

 

 

녹차미로공원 제 1코스입니다.

 

녹차밭은 일반적으로 수확을 위해 관리하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 놔두면 사람키만큼 자라나서 미로를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하네요.

 

 

 

 

 

 

 

 

 

녹차미로공원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는데,

중간중간 막힌곳도 있고,

 

나름 재미있네요.

일행들이 많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들어가 있을때, 한무리의 가족들도 들어왔는데,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제일 첫번째로 빠져나갑니다.^^

 

 

 

 

 

 

 

나가면서 종을 치도록 되어 있는데,

이거 은근히 매력있네요.^^

 

 

 

 

 

 

 

아래로는 녹차 재배하는 곳이 있네요.

이곳의 녹차밭은 총 5만평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제 2코스 미로와 3코스는 건너 뛰고,

녹차를 마실 수 있는 제주다원으로 걸어 올라갑니다.

 

 

 

 

차 시음장이라고 써있네요.

이 계단을 오라가면 됩니다.

 

 

 

 

 

 

 

녹차시음할 수 있는 제주다원입니다.

녹차미로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녹차미로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벚꽃도 피어있고,

 

 

 

 

 

하얀색 동백꽃도 피어있습니다.

 

 

 

 

 

 

 

 

 

 

 

 

 

 

 

녹차를 마시는 제주다원의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부로 나갈때는 처음에 타고 왔던 무당벌레 전기차를 불러줍니다.

그 전까지 기다리면서 작은 건물에 있는 녹차관련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빈 와인병들도 전시되어 있고,

이건 이미테이션인듯 합니다.

 

 

 

 

 

 

녹차에 대한 이야기들과 관련 물품을 볼 수 있네요.

 

 

 

 

 

 

 

 

 

 

 

처음 들어오기전 생각과 나갈때의 생각이 달라진곳입니다.

 

직원들의 친절이 가장 큰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녹차도 잘 마시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