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코의 원앙폭포-제주도여행

2014. 3. 27. 15:5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40327

 

20110810 돈내코 원앙폭포- http://blog.daum.net/chulinbone/878

20110901 돈내코 원앙폭포.계곡 - http://blog.daum.net/chulinbone/1113

20110901 돈내코 계곡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1117

20110902 돈내코 계곡의 생명들.발담그기 - http://blog.daum.net/chulinbone/1118

 

20140327 돈네코의 원앙폭포-제주도여행- http://blog.daum.net/chulinbone/3258<현재게시물>

20140327 돈내코의 원앙폭포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3259

 

 

 

 

돈내코유원지에 있는 원앙폭포에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이곳은 516도로를 따라 이동을 하거나 할때, 잠시 들러서 보고 갈 수 있는 아주 짧은시간 접할 수 있는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여름 같은 경우는 이곳 돈내코계곡으로 피서를 와도 되는데,

온통 숲으로 둘러 쌓여있기도 하고, 그에 따른 나무그늘이 시원한 돈내코 계곡의 물과 함께 시원함을 주어

정말 좋은 곳입니다.

 

나머지 계절에는 원앙폭포의 아름다움을 보러 오면 됩니다.

오늘은 잠시 들러 원앙폭포를 보고 가려 합니다.

 

 

 

한라산천연보호구역

한라산의 중요성과 보호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원앙폭포 들어가는 입구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량은 10여대 정도 세울 수 있고, 주차장에 세울곳이 없으면,

길가에 세워두고 다녀오기도 합니다.

 

 

 

 

 

 

주차장에서 원앙폭포는 300m 정도의 가까운 거리입니다.

약 5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나무로 된 테라스길이 숲속으로 이어져 있어 여름에는 나무그늘에 시원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계곡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원앙폭포로 가는길에도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이쪽은 미끄럽고 위험하다고 해서

안전사고 문제로 막아놨네요.

 

 

 

 

 

 

산비탈쪽으로 길을 만들어 두어,

옆쪽으로는 툭툭 튀어나온 나무, 바위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이끼도 끼고, 분위기 있어보이는 길이 되어 보입니다.

 

 

 

 

 

 

 

 

 

 

 

원앙폭포 있는곳 까지 왔습니다.

저기 보이는 계단을 내려가면 원앙폭포이고,

직진하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원앙폭포입니다.

4계절 내내 똑같은 물줄기가 내려옵니다.

폭포가 떨어지고, 물이 고여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시원합니다.

 

 

 

 

 

 

 

바위틈에는 작은 꽃들이 예쁘고 수줍게 피어있습니다.

 

 

 

 

 

 

물에 비친 햇살의 반짝거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돈네코의 원앙폭포는 아름답고,

시원하고, 상쾌한곳입니다.

 

 

 

 

 

 

원앙폭포의 물에 비친 햇살의 빛그림자가 예술이네요.

 

 

 

 

 

 

 

 

 

 

 

 

 

 

 

 

 

 

 

 

 

 

 

 

원앙폭포 주변은 기암괴석들이 많아 여러곳으로 시선을 두어도 다 좋아보입니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원앙폭포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