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거친파도가치는 바닷가 두머니물. 잠녀마을(좀녀마을)-제주도여행

2014. 3. 26. 10:0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40326

 

[동영상] 거친파도가치는 바닷가 두머니물. 잠녀마을(좀녀마을)-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250<현재게시물>

두머니물. 잠녀마을입구의 거친 바다 파노라마-제주도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3251

 

 

 

 

 

 

두머니물

 

법환마을과 강정마을의 경계선이며, 법환동 1541번지

역사적 고증이 없어 확실하게 알도리 없으나 두면이 물이라 해서 머리'두', 낯'면', 화할'이'로 풀이하고 있다.

볍환과 강정마을의 바다가 경계이므로 사소한 이해 관계로 충돌이 생겨 싸움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상호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책이맞 또는 상군들이 서로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화합을 다짐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두면이물이라 불려지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또한 이곳에 와서 두면이물을 먹고 목욕을 하면 젖이 잘 나온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서귀포 바다로 쭈욱 길따라 내려오면,

보이는 안내판입니다.

 

 

 

 

 

법환포구, 잠녀마을로 가는 길 안내도 있습니다.

 

 

 

 

 

 

올레길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올레길

 

 

 

 

 

 

 

요즘 제주도는 비가 자주오고, 날씨가 흐린날이 많아 바다도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네요.

 

 

 

 

 

 

 

바로 앞에 떠있는 섬이 범섬입니다.

범섬의 꼭대기도 보이지 않을 만큼 바다안개가 자욱하네요.

 

 

 

 

 

 

 

 

거친 파도가 밀려오고,

시원한 소리가 주변을 가득히 채웁니다.

 

 

 

 

 

 

 

 

 

 

 

 

 

 

 

 

 

 

 

 

 

 

 

 

[동영상] 두머니물. 잠녀마을 입구 거친바다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