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보문사.산방굴사(산방산)-제주도여행

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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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을 올라가려면 매표소를 지나야 합니다.

산방산에 있는 사찰에서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는데,

산방산의 자연을 보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 상황이고,

입장료를 내면, 산방산의 사찰 보문사와 산방굴사를 보고 올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산방산안에 보문사와 산방굴사가 있어서 그런가보네요.

 

 

 

 

 

 

이곳에서 용머리해안, 산방산 매표를 다 할 수 있습니다.

 

 

 

 

 

 

 

산방산 보문사

절에서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는 글이 쓰여있습니다.

 

 

 

 

 

 

약천사에서 오백아라한전을 보고 왔는데,

여기에서 오백아라한에 대한 설명을 보내요.

 

 

 

 

 

이곳 보문사는 오백아라한이 조성중이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청동약사여래대불

많이 큰 불상이 보문사에 있네요.

 

 

 

 

 

 

보문사에서 보이는 산방산 앞 풍경

 

 

 

 

 

 

 

산방굴사 올라가는 길입니다.

 

 

 

 

 

 

처음에 별 생각 없이 올라갔는데,

여기 생각보다 가파르고 한참 올라갔습니다.

 

 

 

 

 

 

 

 

산방굴사 안내판이 있고,

150m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산이 아니라 거의 수직으로 되어 있는

산방산의 거리였기에 한참 계단으로 올라가는 상황이 되버리네요.

 

 

 

 

 

 

사찰에 많이 있는 배롱나무

 

 

 

 

 

중간에 매점. 악세사리판매점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기도에 대한 장소 안내도 있었고요.

 

 

 

 

 

 

 

 

 

 

산방산이나 주변에 발생한 여러가지 자연현상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 글들이 있는데,

아마도 이것들이 입장료와 관계된 듯하네요.

 

 

 

 

 

 

산방산 암벽식물지대

 

 

 

 

 

 

 

 

 

한참 올라가면 지쳐 갈 때쯤

산방굴사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암벽지대라 떨어지는 돌들을 막기 위한 그물망이 쳐있습니다.

 

 

 

 

 

 

 

산방굴사

 

 

 

 

 

 

 

바로 머리 위는 암벽입니다.

조금만 더 올라갈 수 있다면, 산방산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높은 곳에 산방굴사가 있네요.

 

 

 

 

 

 

 

 

 

 

 

 

 

떠갈 수는 없지만 먹을 수 있는 약수물이 있습니다.

산방굴사약수터

 

 

 

 

 

 

제주도 물이니 믿고 마신다는 생각으로 약수터만 나오면 어디서든 먹고 있네요.

 

 

 

 

 

 

산방굴사 내부에서 밖을 보면 이런 풍경입니다.

 

 

 

 

 

 

조금 쉬었다가 다시 내려갑니다.

 

 

 

 

 

다 내려오면,

산방산의 사찰 보문사를 조금더 볼 수 있습니다.

올라올 때와 내려가는 곳은 조금 위치가 다르게 내려갔습니다.

 

 

 

 

 

 

 

 

 

 

 

 

보문사 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