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성당.순교자묘지(충남.아산.인주면)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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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리성당 박물관 - http://blog.daum.net/chulinbone/3118

공세리성당.성지 파노라마 - http://blog.daum.net/chulinbone/3117

 

 

 

 

가장 아름다운성당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아산의 공세리성당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낮이라 한가하고 조용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공세리 성당 안내도와 관련내용을 보았습니다.

 

 

 

 

 

1890년 시작된 120년된 역사를 지닌 공세리성지. 공세리성당

충청남도 지정문화재 144호

350년이 넘은 보호수가 있고

근대고딕식 조적조 종교 건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영화, 드라마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고 안내되어 있네요.

 

이명래 고약의 발원지 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주차장 한쪽에 있는 깔끔한 화장실입니다.

입구의 나무기둥과 지붕도 예사롭지 않아보이는 오래된 느낌입니다.

 

 

 

 

 

 

 

 

공세리 성당을 올라가면서 처음 만나는 것이 커다란 보호수 입니다.

느티나무로 세월의 흐름으로 노쇠를 해서 현재 치료중이라네요.

 

 

 

 

 

 

언덕을 올라 주차장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평일 낮이라 한가하고 조용합니다.

 

 

 

 

 

 

 

공세리성당 가기 전 샛길에 있는 성체조배실

 

 

 

 

 

 

 

기도할 수 있는 토굴 같은곳입니다.

안은 깜깜해서 어두웠습니다.

 

 

 

 

 

 

공세리 성당입니다.

커다란 보호수 뒤로 보입니다.

 

 

 

 

 

 

 

 

아름다운 공세리 성당

 

 

 

 

 

 

 

 

공세리 성당 앞의 보호수

공세리성당의 문지기나무라 불리우고,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네요.

나이는 350년

 

 

 

 

 

 

 

 

 

 

 

 

 

 

 

 

 

 

 

 

공세리성당 뒤쪽

 

 

 

 

 

 

 

 

 

 

 

 

공세리 성당 옆쪽의 건물인데,

사무실로 사용중입니다.

 

 

 

 

이곳에서는 공세리성당 스템프가 있습니다.

천주교쪽 상점에서 판매하는 전국의 성당 성지순례 책자에 스템프를 찍을 수 있게 되어 있나봅니다.

 

 

 

 

 

 

 

 

 

 

공세리 성당 옆쪽에 위치한 가장 큰 보호수 입니다.

380년이 된 오래된 나무인데, 잎이 피면 아주 멋있을 것 같습니다.

 

 

 

 

 

 

 

왼쪽은 공세리성당 박물관

오른쪽은 사무실건물

 

 

 

 

 

 

 

 

 

 

 

 

 

 

 

 

 

 

 

 

 

 

 

 

 

순교자 묘지

천주교를 박해하던 1801년 신유박해 때부터 1873년 병인박해가 끝날 때까지 하나님을 믿는 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은 공세리 지역의 순교자들의 묘지

 

 

 

 

 

 

 

 

 

 

 

 

 

 

마리아상과 공세리성당

 

 

 

 

 

 

 

 

 

 

 

 

 

 

 

 

 

 

 

 

 

공세리성당 내부입니다.

 

 

 

 

 

앞쪽에서 뒤쪽방향

 

 

 

 

 

 

 

 

 

 

 

 

 

 

 

 

 

 

 

 

 

겨울의 파란하늘과 공세리성당도 매력이 있네요.

다른 계절도 많이 이쁘다고 하는데, 계절마다 찾아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