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맛집] 쌍둥이해장국-설렁탕.해장국(화도읍.마석)

2014. 2. 24. 12:50지구별음식이야기/인천.경기도먹거리

20140224


 

오랜만에 왔더니 쌍둥이해장국 위치가 바뀌었네요.

이곳으로 이사온지 2년정도 된 것 같네요.

 

거리상으로는 전에 있던곳과 2km정도 떨어진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왔었나봅니다.

가격이 전에 먹을 때 보다 올랐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해장국, 설렁탕 택배로도 발송이 가능한가보네요.

 

 

 

 

 

여전히 사람 많습니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이곳이 유명하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매콤한 해장국보다는 설렁탕을 더 좋아해서 설렁탕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3가지 나옵니다.

사진에 반찬이 중복되는 이유는 자리가 없어서 혼자온 손님과 동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반찬이 중복되게 놓여졌네요.

 

 

 

 

 

설렁탕에 넣을 파도 나오고,

 

 

 

 

 

 

맞은편에 동석한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해장국사진을 한장 담았습니다.

해장국 맛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라 검증된 먹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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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 다 맛있지만,

저는 특히 깻잎을 설렁탕과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먼저 안에 들어있는 국수와 고기를 어느정도 건져먹고,

 

 

 

 

 

송송 썰어놓은 파를 넣고

밥을 말아 먹습니다.

 

 

 

 

 

언제 먹어도 변함없는 맛입니다.

진한 국물이 좋네요.

 

 

 

 

 

 

깻잎을 밥을 떠서 먹거나,

국수와 같이 먹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깻잎의 짭잘한 맛과 설렁탕의 조화가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깻잎과 함께 먹기 때문에 설렁탕에는 일부러 소금을 넣지 않고 먹는데, 딱 좋습니다.

 

남양주 화도읍 마석에 가면 이곳에서 식사를 꼭 한번은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