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1. 20:46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31217
20140419
20140621
양양 이라고 부르는 대흥동의 중화요리전문점입니다.
작은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대흥동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대흥동은 주로 문화예술에 종사하는 예술가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주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대흥동에서 오래 거주한 분의 안내를 받아 찾아갔습니다.
중국집에 있는 내내 배달은 하지 않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배달오토바이도 없고, 오로지 식당 내부에서만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벽쪽에 그림이 몇점 걸려있는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조명은 카페처럼 어두운 느낌이네요.
하얀짬뽕, 짜장면, 짬뽕, 깐풍기
주문했습니다.
깐풍기용 찍어먹는 소스
짬뽕
홍합이 들어있어 시원한 느낌이네요.
짜장면
맛있었습니다.
같이간 일행들 모두 맛있다고 했습니다.
짜장면이 단연 인기가 좋았네요.
하얀짬뽕
맵지않고 짬뽕의 느낌은 있지만, 뭔가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먹어본 사람들이 다 맛있다고 하는데, 저하고는 조금 안맞는 듯 했습니다.
맛은 주관적이니까..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깐풍기
닭고기를 튀겨서 나온것으로 맛있네요.
양양은 대흥동에서 예술을 하거나 관련 일을 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우리 안내해준 분 말고, 다른 분들도 우리가 나온후 가서 식사하셨다고 하네요.
20140419
약 4개월만에 다시 찾아왔네요.
이곳은 대흥동 주민들이 즐겨 찾는 중국집입니다.
저는 오랜만에 왔지만, 같이온 일행들은 이곳에 자주 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사람들도 자주 오는 것이 그 증거정도 되겠네요.
찹쌀탕수육
쟁반짜장
사천백짬뽕밥
매생이사천탕밥
20140621
표고버섯덮밥
오늘 같이온 일행들 중 이곳을 자주 오는 지인이 주문을 한것인데,
손님들이 많아서 제일 늦게 나온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누룽지를 사용해서 만들어주셨다고 하네요.
평상시에는 일반 밥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버섯이 쫄깃쫄깃하고 독특한 느낌인데,
전복같은 것을 먹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아주 독특하지만 맛있는데, 사람들은 메뉴에 있어도 잘 몰라서 주문 안하는 것 같네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이것 주문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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