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라떡-라면.떡볶이무한리필.쿨피스(은행선화동)

2014. 9. 11. 17: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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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대전 시내 은행선화동에 나가면

라면, 떡볶이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모든것을 손님이 직접해야하는 점이 다른 식당과 차별화 된 곳입니다.

 

 

 

 

1인 5900원에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욕심부리면 벌금이 있습니다.

 

 

 

 

 

라면, 떡볶이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 있습니다.

 

 

 

 

 

식당내부 분위기는 깨끗하고 좋습니다.

 

 

 

 

 

재료 잇는곳 중앙에 라면용 냄비와 떡볶이용 냄비가 준비 되어있고,

 

 

 

 

 

재료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라면은 정수물로 끓여야 하는데, 사골육수를 선택했습니다.

사골육수, 닭육수가 떡볶이용으로 준비된 것입니다.

 

 

 

 

 

 

라면 종류별로 많이 준비 되어있네요.

신라면, 블랙신라면 같은 비싼라면면 없고 다른라면은 웬만한것 다 있네요.

 

 

 

 

 

매운것에는 쿨피스가 딱 좋습니다.

냉장고에 쿨피스, 치즈 같은 재료도 준비 되어있네요.

 

냉장고 물품은 별도의 가격이 있습니다.

 

 

 

 

 

 

라면은 해물라면을 목표로 준비를 합니다.

 

 

 

 

떡볶이도 먹을거라서 라면은 한개만 가져왔습니다.

 

 

 

 

 

각종 재료들이 해물관련 재료들이라 사골육수를 기반으로 끓여줍니다.

 

 

 

 

 

 

음료수는 쿨피스를 꺼내왔습니다.

 

 

 

 

 

반찬은 가벼게, 김치와 단무지

 

 

 

 

 

떡볶이용 소스입니다.

보통맛, 매운맛이 있는데 보통맛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매운맛이 엄청 많이 줄어있는것 보니 사람들은 매운것을 좋아하나봅니다.

 

 

 

 

 

 

 

떡볶이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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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가스렌지가 두개씩 있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떡볶이가 익어갑니다.

 

 

 

 

 

 

 

 

 

 

해물라면도 완성이 되었고,

 

 

 

 

적당히 매운 떡볶이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든것을 손님이 직접해야하는 점이 다른곳과 다르고, 뭐든 본인 선택에 의해 만들어지는 음식이라

맛은 손님의 손맛에 달려있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이런것 잘해서 저는 조금만 도와주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20140911

 

약 10개월만에 다시 찾은듯 합니다.

여기 앞을 여러번 지나가기는 했는데, 식사하러 오기는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변함없이 잘 있는 식당입니다.

 

 

 

떡뽁이 만들 준비를 합니다.

좀 많은 재료들을 넣었다 싶기는 하지만, 다 먹으면 되니까.

 

 

 

 

떡볶이가 다 만들어져서 잘 먹었습니다.

모든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고, 떡볶이 재료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산물, 야채들이 별도로 있어서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좋네요.

 

 

 

 

라면은 해물라면을 선택해서 해물들을 넣고 끓여서 먹었습니다.

먹고싶은 라면이나, 재료들이 많아서 여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