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외쿡인프리마켓(선화동)

2013. 11. 16. 16:30지구별여행이야기/전통시장.플리마켓

20131116

 

 

대전에는 프리마켓이 많은 것 같네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더니 곳곳에서 시장이 형성이 되는데,

구제옷, 수제품, 재능판매, 놀이 문화가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곳이네요.

 

 

대전아트프리마켓. 외쿸인프리마켓..

주최는 같은 곳 같은데, 이번에는 외쿸인프리마켓으로 진행을 하네요.

 

 

 

올해 마지막입니다.

이곳도 짜투리시장처럼 내년 봄이 되어야 다시 열린다고 하네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닷찌라는 곳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것 같은데,

대전 아트 프리마켓이라는 것과, 외쿸인프리마켓 이라는 것으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 하는듯 합니다.

 

오늘은 외쿸인프리마켓으로 진행하네요.

 

 

 

 

 

캐리커쳐 그리는 분도 있는데, 그림이 귀엽네요.^^

 

 

 

 

 

 

 

 

전에는 다른 장소.. 선화동 골목에서 진행했다는데 이번에는 관공서 건물 같은곳 주차장에서 진행하네요.

올해 마지막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다고 하는데,

한자리에 모아놓고 보니 북적북적 시장 같습니다.

 

 

 

 

 

구제옷부터, 재능까지 많은 것들이 거래 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써달라고 주문해서

글씨 연습중입니다.

 

 

 

 

 

 

 

 

인생, 열절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

제 인생의 힘이되는 글입니다.

 

자유롭게 가격을 정해 넣어주세요~ 라고 해서 10000원 넣어주고 왔습니다.

 

 

다른이의 재능은 가격으로 매길 수 있을까 싶네요.

 

 

 

 

 

 

 

입구에서 캐리커쳐 그리던 분 완성이 되어가네요.

 

 

 

 

 

 

 

 

한쪽에 가려져 있던 '닷찌 플리마켓' 안내입니다.

매월 첫째, 셋째주에 마켓이 열리나봅니다.

올해는 다 끝났고, 내년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