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고수동굴 A코스

2013. 11. 3. 13:0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31103

 

 

 

단양의 고수동굴

어렸을때 와봤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만큼 오랜동안 관광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도 단풍이 물들어 있네요.

 

 

 

 

 

 

 

 

 

 

 

 

 

고수동굴 입구 주변은 상점들고 가득하고 바로 앞이 주차장이라 차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고수동굴 매표소

 

 

 

 

 

 

 

 

 

 

 

매표소 옆에도 빨간 단풍이 있었습니다.

 

 

 

 

 

 

 

 

단양 고수동굴

이 동굴은 5억 4천만년 전에 생성된 석회동굴로서 길이는 1,700m, 면적은 18,210평이다.

동굴 내부에서는 구석기 시대의 타제 석기가 발견되어 선사시대의 주거지였음을 알 수 있다.

동굴 바닥에는 지하수의 섬세한 사행유로(뱀처럼 구불구불 휘어서 기어가는)가 잘 발달되어 사행천을 이루고 있다.

이 현상은 다른 동굴에서 볼 수 없는 것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퇴적물 실험실이 설치되어 후세에 중요한 연구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천장에서 늘어진 종유석이 성장하는 속도는 1cm당 5~10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색 그대로를 지니고 있어 경관을 이루고 있다.

동굴 내의 주요 볼거리로는 사자바위, 천지창조, 황금주 등이 있다.

천연기념물로서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답고 노화현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

동굴 내에는 24종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일반요금이 5000원

복지할인 50% 적용시 2500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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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분정도의 관람시간이면 다 볼 수 있는 길이였습니다.

 

 

 

 

 

 

 

 

동굴에서 나오면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나오는데,

긴 터널처럼 천막이 위에 덮여있는 곳을 따라 내려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