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 DIY(아날로그전압게이지.후사경.CD-ROM플레이어.소화기.배터리)

2003. 11. 5. 11:59철인뼈다귀™/자동차.정비.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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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를 가지고 여러가지 실험을 했다고 하는게 맞는 DIY들입니다. 

 

 

 

 

 

아날로그 전압게이지

대시보드 구멍내서 엉터리로 설치하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스위치도 만들고...

직결이라서 지금생각하면 위험했지만,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재미는 쏠쏠했습니다. ^^

 

 

 

 

 

 

 

후사경

구형 미러를 신형으로 교체(좌:구형, 우:신형)
폐차장에서 한개에 5000원씩 주고 구입
맞지않는 나사구멍은 차체에 변형(?)을 조금 주어야 설치가능 했습니다.
 

 

 

 

 

 

 

 

 

 

CD-ROM플레이어. 

정전압레귤레이터 라는 것도 모르고, 아답터만을 이용해서 만들었던 CD-ROM플레이어.
이거 만드는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금이야 금방 안정성있게 만들 수 있지만, 그때는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조수석쪽 서랍에 미등켜면 불들어오는 스위치도 별도로 만들었었고,  
기어봉에도 조작 가능한 스위치를 달아주어 편리하게 작동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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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차량이 날로 무식하게 진화(?)를 하다보니 화재의 위험성이 강조되어,
 
소화기를 구입해서 천장에 설치했다가 조수석 풋레스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티코가 폐차할때까지 저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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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

밧데리 하우징을 벗겨내고, 45A 밧데리를 강제로 자리잡아 주었는데,

지금은 55A도 들어가는 상황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게 처음이라서 이런거 설치하는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때 였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