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USB 3.0 DOCK

2013. 9. 21. 22:04나의 LIFE.리뷰/컴퓨터.IT

20130921

 

 

레노버 USB 3.0 DOCK입니다.

기존의 레노버 노트북들의 울트라베이스 라는 확장DOCK에서 더 확장한 듯한 느낌의 제품으로

설치, 사용한 점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레노버에서 출시하는 제품들의 박스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제품명이 적힌 라벨을 사진찍어 다시 추가합니다.

ThinkPad USB 3.0 Dock(korea)

 

 

 

 

 

드라이버 CD 한장,

메뉴얼이 있습니다.

 

 

 

 

 

 

 

내용물은

레노버 USB 3.0 DOCK 본체

아답터

전원케이블

USB 3.0 케이블

DVI -> VGA 변환아답터

 

 

 

 

 

 

 

작은 아답타 지만,

20V 2A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노버 USB 3.0 DOCK에 여러가지 장비들을 연결하니

전력소모가 많아 충분히 버텨줄만큼의 힘을 얻고자 준비된 아답터 인듯 하네요.

 

 

 

 

 

 

USB 3.0 케이블

 

 

 

 

 

DVI -> VGA 변환단자

 

 

 

 

 

 

정면에 헤드셋 3.5파이 단자와

USB 3.0 단자 2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측면에 캔싱턱락 홈이 있네요.

도난방지 케이블 연결하는 곳입니다.

 

 

 

 

 

 

 

여러가지 장비를 연결하고,

최종연결은 USB 3.0 케이블 하나로 처리합니다.

 

USB 3.0 자체가 빠른속도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어, 모든게 끊김없이 연결이 가능하네요.\

 

 

 

 

 

 

 위쪽에 전원버튼이 있고

 

 

 

 

 

 

 

 

 

 

 

 

 

 

전원이 들어오면,

정면 Thinkpad 글자의 i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센스있네요.

 

 

 

 

 

 

 

 

전원이 들어오지 않을때는 i에 빨간 점은 없습니다.

 

 

 

 

 

 

 

 

 

처음 연결하고 컴퓨터를 기동하면,

연결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가득 나옵니다.

 

동봉되어 있던 CD를 열러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설치하고,

모두 정상적으로 설치가 됩니다.

 

 

 

레노버 USB 3.0 DOCK은 기존의 울트라베이스를 대체할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불편하다 생각되는것이

 

울트라베이스는 모든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어 노트북을 올려놓고 눌러서 장착만 하면,

모든 외부 케이블이 연결이 되는데,

 

 

레노버 USB 3.0 DOCK은 USB 3.0 단자에 케이블을 하나 꽂아야 하는 것과,

노트북 자체의 충전을 위해 별도로 노트북에 전원을 꽂아야 하는 최소.. 2개의 케이블을 연결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복잡한 케이블, 울트라베이스 싫어하거나 필요 없는 사람에게는 어느정도 필요한 아이템 입니다.

필요하는 기준도 각자 사람마다 다르니 분명 딱 맞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제게는 몇가지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기능들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 기기입니다.

 

잠시 사용해본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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