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맛집] 장금이-단호박오리훈제

2013. 9. 12. 18:30지구별음식이야기/충청도먹거리

20130912

 

 

 

 

모임이 있어 찾아간 식당입니다.

장금이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이 하나, 둘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기 시작하네요.

우리들도 이곳의 방을 하나 잡고 앉았습니다.

 

 

 

 

 

 

 

메뉴판은 나왔다가 주문받고 가져가서

개인용 받침으로 있는 종이에 써있는 메뉴를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셀러드바가 있습니다.

먹고 싶은것 갖다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음식은 많지는 않지만, 먹을것들이 여러가지 준비 되어있네요.

 

전에 왔던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떤 때는 떡볶이 같은 분식들도 나온다고 합니다.

 

 

 

 

 

 

 

후식으로 먹을 아이스크림, 수박도 있네요.

야채는 필요한 만큼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인 셋팅입니다.

아직 오리주문한것이 나오지 않아 셀러드바에서 가져온것으로 배를 채웁니다.

 

 

 

 

 

 

 

셀러드바의 오늘 주 메뉴는 잡채

짭짤하니 계속 젓가락이 가네요.

 

 

 

 

 

 

 

 

 

 

 

 

 

 

 

 

반찬은 몇가지 나왔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단호박 오리훈제

오리도 맛있고, 단호박도 달고,

찰밥도 맛있었습니다.

 

다른 테이블들도 이거 많이 드시는듯 하네요.

 

 

 

오리고기 안쪽으로 찰밥이 있습니다.

 

 

 

 

 

 

 

이건 메뉴이름을 모르겠네요.

주문을 다른분이 해서 먹기만 했는데,

이것도 괜찮았습니다.

 

 

 

 

 

 

 

된장국은 공기밥이랑 나중에 먹었습니다.

 

 

거의 다 먹을 때쯤 일행중 한명과 아는 분들이 식사를 하는 자리를 발견해서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

소고기 월남쌈 샤브 도 괜찮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