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구봉산산행-순토앰빗운동기록측정

2013. 8. 31. 09:00지구별여행이야기/대한민국 산.섬

20130831

 

 

 

 

 

대전에 있는 산중에 약간 가파르지만, 운동으로 다니기 좋은 산이 구봉산입니다.

오늘은 알고 지내는 세분과 동행을 했습니다.

 

 

 

 

 

여자분 두분은 제가 환자로 있는 병원의 간호사님들이고, 남자분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형님인데,

간호사님중 한분이 부인입니다.

 

 

 

 

 

 

산을 걷다보니, 모르는 분과도 같이 걷게 되네요.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조만간 도토리 줏으러 와도 되겠어요.

 

 

 

 

 

구봉산은 9개의 봉우리가 있어서

정자도 있고, 능선을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산 능선을 올라가면, 평지같은 길도 있지만, 줄을 잡고 올라가야하는 산길도 있습니다.

 

 

 

 

 

 

구봉산 정상입니다.

높지 않습니다.

구봉정에서 잠시 쉽니다.

 

 

 

 

 

 

나무들 사이로 노루벌이 보이네요.

상보안유원지리라고 하기도 합니다.

 

 

 

 

 

 

먹을것 준비해 오셨네요.

 

 

 

 

 

 

 

산에서 컵라면 하나씩.. 아침입니다.

 

 

 

 

 

 

 

 

구봉산에는 봉우리 사이에 나무다리가 있는데,

나무 테라스 같이 멋지게 만들어져 있어 이곳은 꼭 지나갑니다.

 

여기서 좀더 지나가면, 넓은 테라스도 있습니다.

 

 

 

 

 

 

 

 

 

 

 

보통 구봉산을 오면 이곳까지 옵니다.

이곳에서는 노루벌도 잘 보이고, 대전 서남부권도 잘 보이는 전망이 있는데,

그늘이 없다는 것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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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벌

 

 

 

 

 

 

인증샷 한장 남깁니다.

 

 

 

 

 

간호사샘 부부

 

 

 

 

 

 

날이 너무 좋은 날이었는데,

온도는 높아서 더웠습니다.

 

 

 

 

 

 

다시 돌아갑니다.

산위로 구보정이 보입니다.

 

 

 

 

 

 

 

 

 

 

 

 

 

 

 

 

 

 

 

 

나뭇가지와 벌레

나뭇가지로 위장하고 있는 벌레 입니다.

 

 

 

 

 

 

 

 

 

가끔 가는 산행이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언제나 좋네요.

 

 

 

 

 

 

 

8월에는 산을 여러번 갔는데, 순토앰빗을 사용한것은 한번 이네요.

 

 

 

 

지도에 표시된 GPS가 오차가 있네요.